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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SGI, 이케다 선생님 아테네 방문 55주년 기념총회

  • 관리자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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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혼 빛나는 철학의 도읍에서 평화문명의 창출을!



【아테네】 그리스SGI가 지난달 5일, 아테네를 비롯한 주요 도시 두 곳에서 이케다 선생님 아테네 방문 55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열었다.

1962년 2월 4일. 이케다 선생님은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파르테논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서서 그리스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당시 그리스에서 이케다 선생님을 맞는 동지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 스승의 기원에 호응하듯 수많은 지용의 벗이 사제의 혼이 빛나는 ‘철학의 도읍’에서 ‘좋은 시민, 좋은 국민이 되어라’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지역사회에 신뢰를 넓히고 있다.

아테네회관에서 연 기념총회에는 디모프로스 그리스SGI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처음 방문한 뒤 그리스SGI가 펼친 사제공전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지금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혁명에 도전해 광포와 인생에서 승리의 실증을 나타내자”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인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그리스가 세계광포의 원동력이 되자는 결의로 늘 스승과 함께 전진하자” 하고 말했다.

남부 파트라 시내에서 개최한 기념총회에는 많은 청년부가 참석했다. 부치나 그리스SGI 부인부장은 “눈앞의 한 사람에게 격려를 보내 평화와 행복의 연대를 넓히자” 하고 말했다.

또 북부 테살로니키 시내에서 연 기념총회에서는 오이코노모프로스 그리스SGI 장년부장이 “용기 있는 대화로 신앙체험과 환희를 말하고 인재를 확대하자” 하고 강조했다.






화광신문 : 17/03/10 12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