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SGI의 사회공헌 찬탄

괌준주의회가 이케다 선생님과 사모님의 평화공헌을 찬탄해 결의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타무닝시공원에 있는 ‘SGI 발족기념비’ 앞에서 열어, 벤자민 의장(왼쪽 여섯째)이 SGI 대표에게 결의서를 건넸다.

【괌】 SGI와 국제예술가위원회(ICAP)가 지난 1월 21~22일, 미국 괌의 타무닝시에서 SGI 발족 42주년을 축하하는 제5회 ‘라테평화제’를 열어, 루이스 리베라 시장을 비롯해 지역시민과 SGI 멤버 3000명이 참석했다.

평화제에서는 리베라 시장이 환영 인사를 한 뒤, 초등학생 약 300명의 합창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지역의 전통무용 등을 선보였다.

리베라 시장은 “평화제는 다양한 가치관이 있는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대화와 공생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 축제에 힘써주신 이케다 SGI 회장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하고 말했다.

또 1·26 ‘SGI의 날’ 42주년을 기념하고, 이케다 선생님 부부와 SGI 멤버들이 사회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괌 준주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와 SGI 감사의 날’ 선언서를, 괌준주의회가 결의서를 수여했다. 결의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핵무기 폐기를 외친 은사(恩師)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유훈을 이어 평화운동을 크게 촉진하는 걸출한 세계적 지도자다” 하고 씌어 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와 SGI 멤버들에게 수여한 결의서와 선언서. 

화광신문 : 17/03/03 12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