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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에노스아이레스市 종무국, 이케다 선생님·가네코 여사 현창

  • 관리자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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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여성이 바로 사회변혁의 주체’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종무국이 지난 1월 21일,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현창장을 수여해 시관계자들과 아르헨티나SGI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종무국이 지난 1월 21일, ‘아르헨티나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선양한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풀리에세 국장이 오시모 아르헨티나SGI 부인부장과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SGI 여자부장에게 현창장을 건네자 큰 박수가 일었다.

타글리아페리 인간개발거주과장은 여성을 위한 회관시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역사를 돌아보면 여성은 많은 사회 변혁을 평화적으로 이루었습니다. 오늘 이 회관에서 여러분을 보고 창가의 여성에게는 비폭력으로 세계를 더 좋게 바꾸는 힘이 있다고 확신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 분쟁이 아닌 이해와 존경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바란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는 지난 1월과 2월, 전국의 부인부와 여자부 벗이 모여 근행회를 순차적으로 열어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루이스 부인부원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들이 심장병을 앓아 걸을 수도 말할 수도 없을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진지한 기원 끝에 아들이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자랐다는 체험을 발표했다.

마르가글리오티 여자부원은 창제 도전으로 진로 문제와 생활고를 이겨낸 체험과 여자부 리더로서 화양의 연대를 넓히겠다는 결의를 말했다.






화광신문 : 17/03/03 12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