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40회 각부대표자회의
관리자
2017-03-07
6,134
세계광포 신시대 제40회 각부대표자회의가 지난달 20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상승회관(본부제2별관)에서 열렸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각지에서 새로운 리더가 탄생한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불법에서 설하는 ‘경지행위(境智行位)’의 법문을 언급했다.
학회의 실천에서 말하자면 ‘경(境)’은 불의불칙의 창가학회에서 역직을 맡은 사명에 해당한다.
그 광선유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지하게 기원하고 성실하게 ‘지혜’를 짜내어 ‘행동’을 관철하는 속에 위대한 생명의 ‘위(位)’가 연동해서 빛난다고 논했다.
이어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의 제자가 된 지 올해로 70년을 맞았다고 말하며 은사에게 직접 배우고 심간에 물들인 성훈이 있다며 “다만 생애 본래부터 각오하였던 바 지금에 와서 번의(飜意) 하지 않으며 게다가 또한 유한(遺恨)도 없노라. 모든 악인은 또한 선지식이니라”(어서 962쪽) 하는 금언을 배독했다.
사회는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변화에 이은 변화의 연속이지만 어떤 벽이 가로막아도 우리는 ‘본래부터 각오하였던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단호히 승리할 뿐이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중심으로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 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어서 1337쪽)하는 동지애를 품고 소중한 학회원을 꿋꿋이 지켜, 범천(梵天) 제석(帝釋)조차 크게 흔들어 움직이는 제목으로 창가학회라는 부처의 진열을 더욱더 확대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강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은사의 유훈(遺訓) “인생은 적극 과감하게 나아가라!”를 사랑하는 청년부에게 보내고 싶다며 메시지를 마쳤다.
하라다 회장은 소설 ‘신·인간혁명’이 연재 6000회가 넘은 일을 언급했다. 동지를 위해, 학회원을 위해 ‘한정된 목숨이라는 시간과 벌이는 장절한 투쟁’의 결심으로 집필하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명에 새기고 사제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3·16 ‘광선유포 기념일’을 향해 용약 전진해 이케다 문하의 손으로 광선유포 역사에 새로운 승리의 금자탑을 세우자고 외쳤다.
또 하세가와 이사장,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나카노 음악대장이 인사하고 세이쿄신문 편집국의 다니구치 노부히사 부주임이 취재보고를 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각지에서 새로운 리더가 탄생한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불법에서 설하는 ‘경지행위(境智行位)’의 법문을 언급했다.
학회의 실천에서 말하자면 ‘경(境)’은 불의불칙의 창가학회에서 역직을 맡은 사명에 해당한다.
그 광선유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지하게 기원하고 성실하게 ‘지혜’를 짜내어 ‘행동’을 관철하는 속에 위대한 생명의 ‘위(位)’가 연동해서 빛난다고 논했다.
이어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의 제자가 된 지 올해로 70년을 맞았다고 말하며 은사에게 직접 배우고 심간에 물들인 성훈이 있다며 “다만 생애 본래부터 각오하였던 바 지금에 와서 번의(飜意) 하지 않으며 게다가 또한 유한(遺恨)도 없노라. 모든 악인은 또한 선지식이니라”(어서 962쪽) 하는 금언을 배독했다.
사회는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변화에 이은 변화의 연속이지만 어떤 벽이 가로막아도 우리는 ‘본래부터 각오하였던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단호히 승리할 뿐이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중심으로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 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어서 1337쪽)하는 동지애를 품고 소중한 학회원을 꿋꿋이 지켜, 범천(梵天) 제석(帝釋)조차 크게 흔들어 움직이는 제목으로 창가학회라는 부처의 진열을 더욱더 확대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강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은사의 유훈(遺訓) “인생은 적극 과감하게 나아가라!”를 사랑하는 청년부에게 보내고 싶다며 메시지를 마쳤다.
하라다 회장은 소설 ‘신·인간혁명’이 연재 6000회가 넘은 일을 언급했다. 동지를 위해, 학회원을 위해 ‘한정된 목숨이라는 시간과 벌이는 장절한 투쟁’의 결심으로 집필하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명에 새기고 사제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3·16 ‘광선유포 기념일’을 향해 용약 전진해 이케다 문하의 손으로 광선유포 역사에 새로운 승리의 금자탑을 세우자고 외쳤다.
또 하세가와 이사장,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나카노 음악대장이 인사하고 세이쿄신문 편집국의 다니구치 노부히사 부주임이 취재보고를 했다.
화광신문 : 17/03/03 12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