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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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포 신시대 제39회 각부대표자회의
관리자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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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념하지 않노라” 묘법의 씨앗을 더욱 넓히자!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월 23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상승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39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북쪽지방을 비롯해 눈보라를 헤치며 분투하는 벗을 격려하고 ‘극락백년의 수행’보다 더 뛰어난 공덕을 하루하루 쌓고 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국에서 실시하는 여자부 ‘로망총회’를 축하하고 부인부의 진심 어린 응원에 깊이 감사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은 65년 전을 회상해 부부 함께 투쟁한 ‘2월투쟁’ 때도 ‘태양의 부인부’와 ‘꽃의 여자부’의 아름다운 스크럼이 빛났다고 말했다. 또 ‘신심은 지속이 중요하다’고 서로 북돋으며 도전한 여자부 자매들은 지금도 끈끈한 유대로 이어져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세계광포의 미래를 한없이 열어 갈 보배로운 여자부 벗에게 창가가족이 다 함께 큰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1월 25일은 ‘오사카사건’의 무죄판결을 받은 날(1962년)이라고 언급하고 일심불란(一心不亂)하게 승리를 기원한 간사이 부인부를 비롯한 불이(不二)의 동지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판결을 받은 뒤, 간사이본부로 돌아와 배독한 성훈을 ‘지금 다시 심간에 물들이고 싶다’며 다음과 같은 성훈을 배독했다.
“이 법문을 니치렌(日蓮)이 말하므로, 충언은 귀에 거슬림이 도리이기에 유죄(流罪)되어 생명에도 미치었느니라. 그러나 아직 단념하지 않노라. 법화경(法華經)은 종자(種子)와 같고, 부처는 심는 사람과 같으며, 중생은 밭과 같으니라.”(어서 1056쪽)
또 어본불이 “아직 단념하지 않노라” 하고 말씀하신 대로 대성인에게 직결하는 학회정신의 진수를 불태워 광선유포를 위해, 입정안국을 위해, 민중의 마음이라는 대지에 ‘묘법(妙法)의 씨앗’을 더욱 뿌리고 넓히자고 말했다.
끝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장수의 신심’ ‘절대승리의 신심’의 모범을 보여 세상에서 가장 강한 ‘감격의 동지’처럼 이체동심의 단결로 일체를 끝까지 승리하기 바란다”고 염원하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집념에 불타 행동해야 한계의 벽을 부수는 힘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리더 스스로 지혜와 용기를 내어 신시대의 ‘2월투쟁’을 당당하게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하세가와 이사장과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이타고 대학부장, 세이쿄신문사 사진국 다네무라 노부히로 부주임이 인사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북쪽지방을 비롯해 눈보라를 헤치며 분투하는 벗을 격려하고 ‘극락백년의 수행’보다 더 뛰어난 공덕을 하루하루 쌓고 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국에서 실시하는 여자부 ‘로망총회’를 축하하고 부인부의 진심 어린 응원에 깊이 감사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은 65년 전을 회상해 부부 함께 투쟁한 ‘2월투쟁’ 때도 ‘태양의 부인부’와 ‘꽃의 여자부’의 아름다운 스크럼이 빛났다고 말했다. 또 ‘신심은 지속이 중요하다’고 서로 북돋으며 도전한 여자부 자매들은 지금도 끈끈한 유대로 이어져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세계광포의 미래를 한없이 열어 갈 보배로운 여자부 벗에게 창가가족이 다 함께 큰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1월 25일은 ‘오사카사건’의 무죄판결을 받은 날(1962년)이라고 언급하고 일심불란(一心不亂)하게 승리를 기원한 간사이 부인부를 비롯한 불이(不二)의 동지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판결을 받은 뒤, 간사이본부로 돌아와 배독한 성훈을 ‘지금 다시 심간에 물들이고 싶다’며 다음과 같은 성훈을 배독했다.
“이 법문을 니치렌(日蓮)이 말하므로, 충언은 귀에 거슬림이 도리이기에 유죄(流罪)되어 생명에도 미치었느니라. 그러나 아직 단념하지 않노라. 법화경(法華經)은 종자(種子)와 같고, 부처는 심는 사람과 같으며, 중생은 밭과 같으니라.”(어서 1056쪽)
또 어본불이 “아직 단념하지 않노라” 하고 말씀하신 대로 대성인에게 직결하는 학회정신의 진수를 불태워 광선유포를 위해, 입정안국을 위해, 민중의 마음이라는 대지에 ‘묘법(妙法)의 씨앗’을 더욱 뿌리고 넓히자고 말했다.
끝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장수의 신심’ ‘절대승리의 신심’의 모범을 보여 세상에서 가장 강한 ‘감격의 동지’처럼 이체동심의 단결로 일체를 끝까지 승리하기 바란다”고 염원하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집념에 불타 행동해야 한계의 벽을 부수는 힘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리더 스스로 지혜와 용기를 내어 신시대의 ‘2월투쟁’을 당당하게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하세가와 이사장과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이타고 대학부장, 세이쿄신문사 사진국 다네무라 노부히로 부주임이 인사했다.
화광신문 : 17/02/17 11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