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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의 젊은 거장 ‘오라시오 로모’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에게 헌정곡 증정
관리자
2017-02-20
5,829
민음 탱고 시리즈 제48회 공연
‘드라마틱 탱고 반도네온의 장인’에서
헌정곡 ‘새벽길’ 첫 공연

아르헨티나 탱고계의 거장 오라시오 로모(앞줄 왼쪽 다섯째) 씨가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께 헌정곡 ‘새벽길’을 증정했다. 지난달 20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고바야시 민음 대표이사에게 헌정곡 악보를 건넸다.
【도쿄】 아르헨티나 탱고계의 ‘신·황금세대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오라시오 로모 씨가 지난달 20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민음 창립자 이케다(池田) 선생님께 헌정곡 ‘새벽길’을 증정했다.
또 이 곡은 지난달 24일,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민회관에서 개막한 민음 탱고 시리즈 제48회 공연 ‘드라마틱 탱고 반도네온 장인’에서 처음 선보였다.
4년 전, 민음 공연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음악에 국경은 없다’는 이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오라시오 로모 씨는 2013년 ‘민음 탱고 시리즈’에서 탱고계의 거장 니콜라스 레데스마와 함께 제1반도네온 연주자로 열연했다.
그때 많은 일본인이 탱고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느끼고,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음악으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역사를 배웠다.
오라시오 씨는 헌정곡 ‘새벽길’에 대해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 정세 속에서 인류가 걸어야 할 평화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그러나 희망을 품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곡을 썼다” 하고 말했다.
지난달 24일에 개최한 공연에서는 ‘오라시오 로모 섹스테토’ 여섯명이 ‘혼이 담긴 연주’로 순식간에 관중을 사로잡았다.
반도네온의 아늑한 소리와 더불어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탱고 세계선수권 무대부문 제1대 우승자인 가스팔 씨를 비롯해 실비아 씨, 빅토리아 씨와 리카르도 씨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 아구스티나 씨와 우고 씨 세팀이 화려한 스텝을 선보였다. 그리고 ‘새벽길’을 선보이자 공연장은 박수 소리로 가득찼다.
‘드라마틱 탱고 반도네온의 장인’에서
헌정곡 ‘새벽길’ 첫 공연

아르헨티나 탱고계의 거장 오라시오 로모(앞줄 왼쪽 다섯째) 씨가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께 헌정곡 ‘새벽길’을 증정했다. 지난달 20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고바야시 민음 대표이사에게 헌정곡 악보를 건넸다.
【도쿄】 아르헨티나 탱고계의 ‘신·황금세대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오라시오 로모 씨가 지난달 20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민음 창립자 이케다(池田) 선생님께 헌정곡 ‘새벽길’을 증정했다.
또 이 곡은 지난달 24일,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민회관에서 개막한 민음 탱고 시리즈 제48회 공연 ‘드라마틱 탱고 반도네온 장인’에서 처음 선보였다.
4년 전, 민음 공연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음악에 국경은 없다’는 이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오라시오 로모 씨는 2013년 ‘민음 탱고 시리즈’에서 탱고계의 거장 니콜라스 레데스마와 함께 제1반도네온 연주자로 열연했다.
그때 많은 일본인이 탱고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느끼고,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음악으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역사를 배웠다.
오라시오 씨는 헌정곡 ‘새벽길’에 대해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 정세 속에서 인류가 걸어야 할 평화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그러나 희망을 품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곡을 썼다” 하고 말했다.
지난달 24일에 개최한 공연에서는 ‘오라시오 로모 섹스테토’ 여섯명이 ‘혼이 담긴 연주’로 순식간에 관중을 사로잡았다.
반도네온의 아늑한 소리와 더불어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탱고 세계선수권 무대부문 제1대 우승자인 가스팔 씨를 비롯해 실비아 씨, 빅토리아 씨와 리카르도 씨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 아구스티나 씨와 우고 씨 세팀이 화려한 스텝을 선보였다. 그리고 ‘새벽길’을 선보이자 공연장은 박수 소리로 가득찼다.
화광신문 : 17/02/17 11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