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아르헨티나신문협회, 아르헨티나세이쿄신문 현창

  • 관리자

  • 2017-02-13

  • 5,770

‘인간의 유대를 잇는 모범적인 노력’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SGI 기관지 ‘아르헨티나세이쿄’가 지난달 1일, 창간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아르헨티나신문협회(ADEPA)가 현창패를 수여했다. 1962년에 설립한 ADEPA는 아르헨티나 전국에 있는 신문사와 출판사가 가입한 권위있는 단체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도의 자유를 지키고 평화로운 문화를 촉진하고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신문사에는 ‘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해 12월 22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ADEPA본부에서 개최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다니엘 ADEPA 회장은 신문사 현창과 더불어 신문배달원에게도 현창장을 수여했다.

다니엘 회장은 “‘아르헨티나세이쿄’는 독자 한사람 한사람과 인간유대를 맺는 모범을 보였다. 배달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유대를 넓힐 수 있었다. 이것은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고자 온 힘을 다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생각과 일치한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달 1일에는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열어, 아르헨티나 전국에서 배달원 대표 9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창수여 소식을 전하자 강당은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로 가득찼다. 이날 대회의 모습은 전국회관 30곳에 동시중계해 아르헨티나 전국에 환희를 전했다.






화광신문 : 17/02/10 119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