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유럽SGI가 지난달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신시대 제4회 ‘유럽광포서밋’을 개최해, 유럽SGI 33개국 대표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광포 확대를 위해 분투하는 유럽SGI의 전진’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그리고 “불신과 증오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불성을 믿고 ‘자타 함께 행복’해지고자 더욱 행동해야 한다. 이 확실한 정신혁명의 길을 크게 열어야 한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모두 청년의 기개로 사이좋게 행운 가득하게 자신의 경애를 확대하면서 용감하게 명랑하게 희망과 행복 그리고 평화의 스크럼을 끝없이 넓히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다.

광포서밋에서는 지난 일본연수에 참석한 프리차드 유럽 여성부장이 보고하고 후지 유럽SGI 서기장이 올해 활동방향을 발표했다.

그리고 카푸토 스페인SGI 이사장과 타지치 세르비아SGI 지부장이 활동보고를 했다.

이어서 기요시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유럽청년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환희의 체험을 말하자’ 캠페인을 보고해 ‘체험보다 뛰어난 힘은 없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불법대화를 펼쳐 유럽전역에 기쁨의 연대를 크게 넓히는 청년부의 활약을 말했다.

또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과 다카하시 유럽의장이 인사하고 끝으로 모든 참석자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대합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