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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근행회서 이케다 선생님 휘호 ‘大山’ ‘大櫻’ 소개

  • 관리자

  •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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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쿄신문】 지난 1일,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개최한 신년근행회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휘호 ‘대산(大山)’과 ‘대앵(大櫻)’을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소개했다.

휘호 ‘대산’은 앞으로 연재할 이케다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 제1장 <대산>이라는 제목의 유래이기도 하다.







이케다 선생님은 1979년 5월 3일, 제3대 회장을 사임한 직후 소카(創價)대학교에서 개최한 본부총회를 마치고 ‘대산’이라고 휘호했다.

그 협서(脇書)에는 ‘우리 벗이여, 폭풍우에 흔들리지 않는 신심이어라 하고 기원하며(1979년 5월 3일, 소카대학교에서 식을 마치고 쓰노라)’라고 씌어 있다.

이어서 소개한 휘호 ‘대앵’의 협서에는 ‘우리 벗에게 공덕이 만개하기를 기원하며(1979년 5월 3일, 소카대학교에서 합장)’라고 씌어 있다.

이 두 휘호에는 이케다 선생님이 모든 동지에게 보내는 깊은 마음이 담겨 있다.

그로부터 38성상이 흘렀다. ‘대산’처럼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심으로, ‘대앵’처럼 공덕이 만개하는 인생을 꿋꿋이 걸어가자.






화광신문 : 17/01/20 11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