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 총재 ‘우리의 사명은 이케다 박사의 세계적인 위업을 잇는 것이다’

【브라질】 창립 11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라질 ‘파라이바주 역사지리원’이 지난해 12월 9일, 파라이바주 주앙페소아에서 평화와 문화, 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번 수여의 발의자인 린스 총재와 파라이바주지사를 대신한 호나우두 씨, 카바우칸치 파라이바주 문학아카데미 총재, 베제하 파라이바 법조문학아카데미 총재 그리고 시민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린스 총재는 “이케다 박사가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해 공헌한 지대한 공적을 기리고 그 위대한 투쟁을 잇는 것이 사회의 번영을 바라는 우리 역사지리원의 사명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수여사를 통해 “이케다 박사의 핵폐기를 향한 행동을 비롯해 소카학원과 소카(創價)대학교 등 교육기관을 창립한 공헌은 인류역사에서 특필해 남겨야 한다. 박사의 리더십 아래에서 사회를 위해 힘쓰는 SGI의 ‘선(善)의 연대’는 지금 지구를 감싸고 있다. 그 위업도 최고의 경의를 담아 찬탄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7/01/20 11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