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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 파라과이 피라포시에서 ‘희망의 씨앗-지속 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展

  • 관리자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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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스 피라포시장 “의식변혁을 촉구하는 철학에 감명”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



피라포】 파라과이SGI가 파라과이 피라포시에 있는 에스피리투산토고등학교에서 지난 9월 19일,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 - 지속 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열었다.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이번 전시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지난 2002년에 발표한 기념제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는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의 변혁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파라과이SGI가 파라과이 피라포시에 있는 에스피리투산토고등학교에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을 열었다. 지난 9월 19일에 열린 개막식에서 플로레스 시장(앞줄 왼쪽 넷째)은 이케다 SGI 회장의 교육·문화·환경보호를 위한 공헌을 상찬해 ‘감사장’을 건넸다.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이번 전시를 통해 “내 주변의 환경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라는 공생의 마음이 넓혀졌다.



이번 전시에는 밀시아데스 플로레스 시장과 에밀세 레이사몬 교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교육관계자 그리고 지역 아동, 학생 약 600명이 관람했다.

피라포시는 수도 아순시온에서 남동쪽으로 4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본인 이주지다. 또 파라과이SGI의 지구가 처음 생긴 곳이기도 하다. 지구를 결성한 뒤부터 피라포시의 벗은 존귀한 땀을 흘리며 땅을 일구어 우정의 꽃을 피웠다.

올해는 지구 결성 55주년을 맞는다. SGI를 향한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이번 ‘희망의 씨앗’전을 열 수 있었다.

이 전시를 관람한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공감을 나타냈다.

레이사몬 교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전시다. 환경파괴를 막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하고 말했다.

또 플로레스 시장은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변혁이 환경보호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발신하는 이 전시는 매우 가치 있다. SGI 회장의 철학을 넓히는 SGI의 운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개막식에서 피라포시가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교육, 문화, 환경보호에 걸출한 공헌을 한 SGI 회장의 공적을 기린 것으로 플로레스 시장이 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건네자 큰 박수가 일었다.





화광신문 : 16/11/04 11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