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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SGI 동부방면, SGI 회장 방문 56주년 기념총회

  • 관리자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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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세계평화의 날’ 맞아 연방하원의원이 SGI 회장 현창



뉴욕】 미국SGI 동부방면이 이케다 SGI 회장 첫 미국 방문 56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일,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 있는 ‘타운홀’에서 기념총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지역 발전과 광포 확대에 힘써 온 벗들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신심즉생활’ ‘불법즉사회’의 실증을 보이며 대승리의 인생을 살자고 염원했다. 그리고 슈트라우스 미국SGI 이사장과 하산 방면장, 오마리 전국남자부장이 참석하고, 다니가와 주임부회장이 격려했다.





미국SGI 동부방면이 이케다 SGI 회장 첫 미국 방문 56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일,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 있는 ‘타운홀’에서 기념총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참석한 약 1500명은 홍교확대를 서원하며 다 함께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대합창했다.



SGI 회장은 ‘세계로 가야 한다! 나를 대신해!’ 라는 스승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유언을 가슴에 품고 1960년 10월 2일, 미국 방문을 시작으로 평화여행을 시작했다.

56년이 지난 지금, 미국SGI는 미국 곳곳으로 지용의 연대를 넓혀 ‘세계광포의 모범’으로 크게 발전했다. 또 지금 미국 전국에서 3만명이 넘는 청년부원이 ‘법화경의 지혜’를 배우는 ‘이케다위즈덤아카데미’ 등 영지의 모임을 열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도 광포 확대의 핵심인 청년부가 활약했다.

총회에서는 신시아 맥클라우트 여자부원이 가정 불화 속에서도 ‘내가 집안의 태양이 되겠다’는 결의로 강성하게 기원해 오빠를 포교하고 지금까지 16명을 홍교한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날 10·2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그레이스 맨 연방하원의원(제6구)과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제13구)이 각 자치구에서 2016년 10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로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또 니디아 벨라스케스 연방하원의원(제7구)이 SGI 회장의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다니가와 주임부회장은 스승과 함께 광포를 위해 살아가는 속에 최고의 삶이 있다고 강조하고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인 2018년 ‘11·18’을 목표로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자고 격려했다.



화광신문 : 16/11/04 11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