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독일 베를린서 ‘평화를 위한 종교 간 포럼’
관리자
2016-11-01
5,265
300개 단체 속한 국제평화운동기구 IPB 주최 핵군축을 둘러싼 세계회의 SGI 대표 참석
【베를린】 SGI 대표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70개국 단체 300곳이 속한 평화운동기구인 ‘국제평화국(IPB)’이 주최하는 세계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평화를 위해 군축을!’이라는 주제로 열려 정부관계자와 국제기관 리더 그리고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활발히 의논했다. SGI 대표는 단체 세곳과 함께 패널디스커션 ‘평화를 위한 종교 간 포럼’을 주최했다.

베를린에서 열린 포럼은 SGI와 단체 세곳이 공동주최했다. 군축을 향해 윤리적인 측면에서 거듭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각각의 단체 대표가 평화운동의 이념과 폭력이나 빈곤을 막는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은 핵무기 폐기를 위한 방안을 언급했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기운을 높이려면 인간이 본디 갖춘 공감의 힘을 넓히고 사람들의 내발적인 힘을 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를 분단하고 파괴하는 상징인 핵무기를 이기는 것은 희망을 역사 창조의 힘으로 단련하는 민중의 연대밖에 없다’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도 공생의 미래를 향해 풀뿌리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티 이탈리아SGI 남자부장이 등단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철학을 말하고 이탈리아SGI가 펼치는 핵무기 폐기 운동 ‘핵무기는 필요없다’를 말했다.
이번 회의는 ‘평화를 위해 군축을!’이라는 주제로 열려 정부관계자와 국제기관 리더 그리고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활발히 의논했다. SGI 대표는 단체 세곳과 함께 패널디스커션 ‘평화를 위한 종교 간 포럼’을 주최했다.

베를린에서 열린 포럼은 SGI와 단체 세곳이 공동주최했다. 군축을 향해 윤리적인 측면에서 거듭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각각의 단체 대표가 평화운동의 이념과 폭력이나 빈곤을 막는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은 핵무기 폐기를 위한 방안을 언급했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기운을 높이려면 인간이 본디 갖춘 공감의 힘을 넓히고 사람들의 내발적인 힘을 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를 분단하고 파괴하는 상징인 핵무기를 이기는 것은 희망을 역사 창조의 힘으로 단련하는 민중의 연대밖에 없다’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도 공생의 미래를 향해 풀뿌리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티 이탈리아SGI 남자부장이 등단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철학을 말하고 이탈리아SGI가 펼치는 핵무기 폐기 운동 ‘핵무기는 필요없다’를 말했다.
화광신문 : 16/10/28 11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