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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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푸미폰 타이 국왕 서거 조전
관리자
2016-10-24
5,479
【세이쿄신문】 세계 최장 재위를 기록한 푸미폰 아둔야뎃 타이 국왕이 지난 13일,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조전을 보내 국왕 폐하를 깊이 존경하고 사모하는 타이SGI를 비롯해 세계 192개국·지역의 SGI 멤버를 대표해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국왕과 세 차례 회견한 추억을 말하며 국가번영과 국민의 행복에 공헌한 국왕의 숭고한 생애는 세계사에 빛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전하고, 타이 왕실과 타이 왕국이 번영하기를 염원했다.
푸미폰 국왕은 SGI 회장과 지난 1988년과 1992년 그리고 1994년, 방콕에 있는 치틀라다궁전에서 회견했다.
또 음악과 회화, 사진 등에도 조예가 깊어 ‘문화대왕’으로도 존경과 사랑을 받은 푸미폰 국왕은 SGI 회장의 제안으로 지금까지 국왕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림을 1989년과 1996년, 도쿄후지미술관에서 ‘특별사진전’과 ‘특별전’을 통해 전시하고 직접 작곡한 곡들을 1993년, 소카(創價)대학교 ‘특별연주회’에서 선보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소카대학교가 푸미폰 국왕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조전을 보내 국왕 폐하를 깊이 존경하고 사모하는 타이SGI를 비롯해 세계 192개국·지역의 SGI 멤버를 대표해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국왕과 세 차례 회견한 추억을 말하며 국가번영과 국민의 행복에 공헌한 국왕의 숭고한 생애는 세계사에 빛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전하고, 타이 왕실과 타이 왕국이 번영하기를 염원했다.
푸미폰 국왕은 SGI 회장과 지난 1988년과 1992년 그리고 1994년, 방콕에 있는 치틀라다궁전에서 회견했다.
또 음악과 회화, 사진 등에도 조예가 깊어 ‘문화대왕’으로도 존경과 사랑을 받은 푸미폰 국왕은 SGI 회장의 제안으로 지금까지 국왕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림을 1989년과 1996년, 도쿄후지미술관에서 ‘특별사진전’과 ‘특별전’을 통해 전시하고 직접 작곡한 곡들을 1993년, 소카(創價)대학교 ‘특별연주회’에서 선보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소카대학교가 푸미폰 국왕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화광신문 : 16/10/21 11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