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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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년부, 日 규슈서 ‘광포후계총회’
관리자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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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지난달 6일, 규슈이케다강당과 기타규슈문화회관 두 곳에서 ‘한일광포후계총회’가 열려 ‘SGI 청년 연수’에 참가한 한국SGI 청년부와 규슈 청년부가 참석했다.
1981년 12월, 이케다 SGI 회장은 제1차 종문사건의 폭풍우가 휘몰아친 규슈 오이타에서 ‘광포 일체를 청년에게 의탁한다’는 마음을 담아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지었다.
이 시를 발표한 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이번 총회에서 한국과 규슈의 청년이 굳은 연대를 다져 세계광포의 선구를 달리자고 서로 약속했다.

한일 청년부가 지난달 6일, 규슈이케다강당과 기타큐슈문화회관에서 ‘한일광포후계총회’를 열었다. 규슈이케다강당에서 연 총회에서는 ‘맹세한 청년이여’를 합창하고,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불렀다.
이날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아름다운 우정을 맺어 늠름한 서원에 빛나는 청년의 교류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리고 한일 청년의 열과 힘으로 눈부신 자절광포의 대하가 더욱더 도도히 흐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이 사명이라는 산에 용감하게 도전하여 ‘내가 바로 인간혁명의 선구자’ ‘내가 바로 세계광포의 선구자’라는 긍지를 불태워 자기 청춘의 최고봉에 올라 승리하기 바란다는 기대를 보냈다.
규슈이케다강당에서 연 모임에서는 한일 대표 2명이 활동보고를 발표했다. 영어강사인 한국SGI 이다정 권여자부장은 솔선해서 대화에 도전했다. 지난해에는 아버지와 여동생이 입회하며 염원하던 일가화락을 이룬 기쁨을 발표했다. 시노즈카 노부히사 청년부원은 자신의 병과 가족의 숙명전환을 걸고 강성하게 기원한 끝에 올해 홍교를 달성하고 모두 승리했다는 체험을 발표했다.
정중환 한국SGI 청년부장은 ‘한국과 규슈의 청년부가 단결해 세계광포의 선구자로 빛나자’고 힘주어 말했다. 오니키 규슈방면 청년부장은 청년부가 앞장서서 모범적인 광포 확대를 이루자고 호소했다.
한편 기타큐슈문화회관에서 연 총회에서는 추진영 권남자부장과 다케다 요코 청년부원이 체험을 발표했다. 정진우 한국SGI 남자부장은 ‘서로 존경하고 어디까지나 스승과 함께 희망의 철학을 넓히자’고 말했다. 후지와라 규슈방면 남자부장은 한일 청년이 손을 맞잡고 우정의 꽃이 만발한 미래를 만들자는 결의를 말했다.
1981년 12월, 이케다 SGI 회장은 제1차 종문사건의 폭풍우가 휘몰아친 규슈 오이타에서 ‘광포 일체를 청년에게 의탁한다’는 마음을 담아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지었다.
이 시를 발표한 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이번 총회에서 한국과 규슈의 청년이 굳은 연대를 다져 세계광포의 선구를 달리자고 서로 약속했다.

한일 청년부가 지난달 6일, 규슈이케다강당과 기타큐슈문화회관에서 ‘한일광포후계총회’를 열었다. 규슈이케다강당에서 연 총회에서는 ‘맹세한 청년이여’를 합창하고,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불렀다.
이날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아름다운 우정을 맺어 늠름한 서원에 빛나는 청년의 교류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리고 한일 청년의 열과 힘으로 눈부신 자절광포의 대하가 더욱더 도도히 흐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이 사명이라는 산에 용감하게 도전하여 ‘내가 바로 인간혁명의 선구자’ ‘내가 바로 세계광포의 선구자’라는 긍지를 불태워 자기 청춘의 최고봉에 올라 승리하기 바란다는 기대를 보냈다.
규슈이케다강당에서 연 모임에서는 한일 대표 2명이 활동보고를 발표했다. 영어강사인 한국SGI 이다정 권여자부장은 솔선해서 대화에 도전했다. 지난해에는 아버지와 여동생이 입회하며 염원하던 일가화락을 이룬 기쁨을 발표했다. 시노즈카 노부히사 청년부원은 자신의 병과 가족의 숙명전환을 걸고 강성하게 기원한 끝에 올해 홍교를 달성하고 모두 승리했다는 체험을 발표했다.
정중환 한국SGI 청년부장은 ‘한국과 규슈의 청년부가 단결해 세계광포의 선구자로 빛나자’고 힘주어 말했다. 오니키 규슈방면 청년부장은 청년부가 앞장서서 모범적인 광포 확대를 이루자고 호소했다.
한편 기타큐슈문화회관에서 연 총회에서는 추진영 권남자부장과 다케다 요코 청년부원이 체험을 발표했다. 정진우 한국SGI 남자부장은 ‘서로 존경하고 어디까지나 스승과 함께 희망의 철학을 넓히자’고 말했다. 후지와라 규슈방면 남자부장은 한일 청년이 손을 맞잡고 우정의 꽃이 만발한 미래를 만들자는 결의를 말했다.
화광신문 : 16/10/07 118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