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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지난 16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소카大 방문

  • 관리자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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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온 간사이 소카초 6학년생 격려



【세이쿄신문】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지난 16일 오전,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를 방문했다.

창립자 부부는 차를 타고 ‘간호학부’ 건물과 ‘학생센터’ 등 캠퍼스를 시찰했다. 그리고 10월에 여는 전통의 창대제와 백조제의 대성공을 염원하고 소카대생과 소카여자단기대생 그리고 유학생의 성장과 승리 그리고 활약에 큰 기대를 보냈다. 또 수학여행으로 소카대를 방문한 간사이소카초등학교 6학년(제34기생)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캠퍼스 견학을 마친 간사이소카초등학교 학생들은 ‘소카대학교 감사 모임’에 참가하고자 마쓰카제센터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뜻밖의 감동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창립자 부부는 차로 천천히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SGI 회장을 본 학생들은 SGI 회장에게 ‘분발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결의의 마음을 전했다.

창립자는 차창을 통해 한사람 한사람을 천천히 살펴보고, 삼색기를 흔들며 ‘감사합니다!’ 하고 진심으로 격려했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께 부디 안부 잘 전해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입학식에서 창립자가 보낸 지침 ‘씩씩하게 인사하기’ ‘용기를 내어 도전하기’ ‘책을 많이 읽기’를 가슴에 품고 큰 성장의 마디를 새긴 학생들은 “정말 기쁘다. 행복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공부와 독서 그리고 효도에 더욱 도전하겠다!” “반드시 세계평화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4일에는 도쿄소카초등학교에서 ‘도쿄·간사이 우정모임’을 열어,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애창곡 ‘너와 나’를 대합창하며 ‘소카학원 형제’의 우정을 나누었다.

또 이날 신주쿠에서 ‘큰 나무 모임’을 열어, 모든 학생이 결의를 담아 ‘큰 나무의 서원’을 선언하며 창가후계의 바통을 잇겠다고 결의했다.

하라다 소카학원 이사장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용기를 내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9/30 118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