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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나탈리시오탈라베라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 칭호
관리자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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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카야티市,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장’
엠보카야티시가 지난달 12일,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파라과이 나탈리시오탈라베라시가 지난달 17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파라과이】 파라과이 나탈리시오탈라베라시가 지난달 17일, 나탈리시오탈라베라시청에서 개최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 개막식에서 대화운동을 실천하면서평화, 문화, 교육에 기여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공적을 기려 ‘최고빈객(最高賓客)’ 칭호를 수여했다. 라디스라오 베니테스 시의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아울러 ‘감사장’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베니테스 시의장이 ‘최고빈객’ 칭호와 ‘감사장’을 파라과이SGI 쿠리타 명예이사장에게 건넸다.
또 엠보카야티시가 지난달 12일, 엠보카야티시청에서 연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 개막식에서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노루마 고도이 시장이 파라과이SGI 카세레스 부부인부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고도이 시장은 부전(不戰)의 마음을 알리는 행사를 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이 전시는 청소년 교육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세계가 바라는 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한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9/30 1181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