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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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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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베라크루스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관리자
2016-08-22
5,392
‘평화교육’ ‘청년육성’에 기여한 공헌 찬탄
【베라크루스】 멕시코SGI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멕시코 베라크루스시 방문 20주년을 기념해, 베라크루스시청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용기와 희망의 선택전’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달 5~8일, 베라크루스 항구박물관에서도 전시를 열었다. 또 이날 시의회가 오랜 기간 평화교육에 기여한 SGI 회장의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베라크루스시는 지난 2002년, 멕시코SGI가 실천하는 사회공헌의 원천인 SGI 회장의 리더십을 기려 명예시민칭호에 해당하는 ‘특별빈객(賓客)’을, 그리고 2010년에는 시의회가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2006년에는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인 11월 18일을 베라크루스시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했다.
개막식에서는 라몬 포 힐 시장을 대신해서 참석한 디아나 알바레스 사무국장이 핵무기를 ‘절대악’이라고 말하고 이 전시를 많은 베라크루스 시민이 감상하기를 바랐다. 또 원폭투하가 불러온 고통을 전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두번 다시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과 수여식 그리고 전시 모습을 멕시코 최대 방송사인 ‘텔레비사’가 방영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베라크루스시는 지난 2002년, 멕시코SGI가 실천하는 사회공헌의 원천인 SGI 회장의 리더십을 기려 명예시민칭호에 해당하는 ‘특별빈객(賓客)’을, 그리고 2010년에는 시의회가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2006년에는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인 11월 18일을 베라크루스시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했다.
개막식에서는 라몬 포 힐 시장을 대신해서 참석한 디아나 알바레스 사무국장이 핵무기를 ‘절대악’이라고 말하고 이 전시를 많은 베라크루스 시민이 감상하기를 바랐다. 또 원폭투하가 불러온 고통을 전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두번 다시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과 수여식 그리고 전시 모습을 멕시코 최대 방송사인 ‘텔레비사’가 방영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화광신문 : 16/08/19 11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