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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나가사키·오키나와 청년부전서밋

  • 관리자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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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메시지 ‘핵시대에 종지부를’



【히로시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오키나와 청년부 대표가 지난달 30일과 31일 히로시마 시내에서 ‘청년부전(不戰)서밋’(제25회 청년평화연락협의회)을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핵시대의 종지부를 찍는 것을 목표로 평화의 연대를 확대하는 청년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또 31일에는 히로시마 청년부가 히로시마 이케다평화기념회관에서 ‘청년평화총회’를 성대하게 열어, 2000명이 참석했다. 청년평화총회에도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한 사람의 마음과 목소리 그리고 행동에서 행복과 평화를 향한 무한한 가치창조가 시작한다며 창가학회가 실천하는 ‘인간혁명’의 철리를 말했다. 또 이날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한사람 한사람이 날마다 평화를 창조하는 자랑스러운 기수로서 배우고 단련받아 대승리의 청춘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청년부 평화운동 ‘소카글로벌액션’의 일환으로 연 이번 ‘청년부전서밋’에서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오키나와 세 현에서 모인 참석자가 활발하게 토론했다. 또 세 현의 대표가 각 현에서 실천하는 평화운동을 소개했다. 또 아사이 청년평화회의 의장과 다마에이 여성평화문화회의 의장은 창가학회 청년의 노력에 많은 세계 지성인이 기대를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더욱 확신과 자부심을 갖고 대화를 바탕으로 한 부전의 결의를 넓히자”고 말했다. 그리고 하시모토 청년부장이 격려했다. 또 청년부 대표 일행은 지난달 30일 히로시마 시내에 있는 후쿠로마치초등학교 평화 자료관을 비롯해 평화기념공원과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원폭 자료관)을 견학했다. 그리고 원폭사망자위령비에 헌화하고 기원을 보냈다.




화광신문 : 16/08/19 11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