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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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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7월 10일 미국SGI 미네소타회관 개관일

  • 관리자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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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市,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



【미니애폴리스】 미국SGI가 지난달 10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에 ‘미네소타회관’을 개관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개관식을 성대히 열었다.

더욱이 이날 미니애폴리스시가 지역에 희망을 비추는 새 회관의 개관을 기념해 개관식 날(2016년 7월 10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하고 이케다 SGI 회장에게 ‘선언서’를 수여했다. 이 선언서는 지역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세계적 규모로 추진하는 평화운동을 이끄는 SGI 회장의 행동을 선양하는 것이다.





미국SGI가 지난달 10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에 ‘미네소타회관’을 개관했다. 사진에 있는 건물 1층이 회관이다.



선언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사회변혁에 힘쓰고 민간외교를 이끌었다” “미니애폴리스시의 SGI 멤버는 이케다 박사의 행동을 모범으로 삼아 지역사회에 참여해 평화와 정의의 다리를 놓고 있다” 하고 씌어 있다.

개관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지역의 멤버가 기념연주를 선보였다. 그리고 오전에는 멜 노워드 씨가, 오후에는 다니엘 플랙 씨가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이어서 미국SGI 슈트라우스 이사장이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가 학회가 ‘오늘도 힘차게’를 대합창했다.

새 회관은 ‘미네소타 노스다코타지역’의 중심 거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이 지역의 멤버는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연 ‘간디·킹·이케다-평화 건설의 유산전’을 비롯한 여러 시민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신뢰와 우정의 연대를 끊임없이 넓혔다.






화광신문 : 16/08/19 11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