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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아라사투바市,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

  • 관리자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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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사투바시가 지난 6월 25일, 아라사투바시의회에서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브라질SGI 신세기고적대와 태양음악대 그리고 합창단과 이케다휴머니즘교향악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사투바시가 지난 6월 25일, 아라사투바시의회에서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 시는 지난 2003년 11월 18일을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하고 이듬해인2004년,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맞았다.

수여식에는 이번 현창을 발의한 여성의원단 마리아 올리베이라 시의회 제1서기를 비롯해 베아트리스 소아레스 노게이라 시의원, 에지나 플로루 시의원 그리고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시장을 대신해 루이스 카를로스 쿠스토지오 시교육국장과 시민 약 250명이 참석했다.

노게이라 시의원은 “부인부 결성 65주년을 맞아 수여하는 이 칭호는 우리에게 최고로 값진 영예다. 가네코 여사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여성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올리베이라 제1서기는 “가네코 여사가 물리적으로는 멀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마음의 거리는 매우 가깝게 느낀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이케다 박사 부부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8/05 11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