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쿠바SGI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
관리자
2016-08-08
5,613
올긴주 쿠바작가·예술가협회 부회장 ‘한사람 한사람이 용기의 한걸음을’
【올긴】 쿠바SGI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올긴주 올긴시에 있는 올긴시예술센터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용기와 희망의 선택’전을 열었다.
쿠바SGI 벗은 지난해부터 ‘우리가 평화의 파동을 일으키자’는 마음으로 전시를 열었다.
SGI가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과 협력해 제작한 이번 전시는 인도주의와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핵무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에 대한 전망과 한사람 한사람의 ‘용기와 희망의 선택’으로 핵무기 없는 세계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을 하기까지 올긴주의 벗은 올긴주 쿠바작가·예술가협회의 행사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전시의 의의를 널리 알려 전시장에는 늘 현지의 대학교수나 학생을 비롯한 여러 시민이 방문해 관람했다.
관람객 중에는 올긴주 공산당종무국 카를로스 알바레스 마조 씨와 올긴주 쿠바작가·예술가협회 마누엘 가르시아 벨데시아 부회장, 알폰소 반데라 부장 등을 비롯해 많은 종교단체의 대표도 참석했다. 가르시아 부회장은 핵무기의 위협을 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시라고 강조하면서 “핵 사용으로 모든 생명이 소멸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핵무기 폐기를 향해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말했다.
쿠바SGI 벗은 지난해부터 ‘우리가 평화의 파동을 일으키자’는 마음으로 전시를 열었다.
SGI가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과 협력해 제작한 이번 전시는 인도주의와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핵무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에 대한 전망과 한사람 한사람의 ‘용기와 희망의 선택’으로 핵무기 없는 세계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을 하기까지 올긴주의 벗은 올긴주 쿠바작가·예술가협회의 행사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전시의 의의를 널리 알려 전시장에는 늘 현지의 대학교수나 학생을 비롯한 여러 시민이 방문해 관람했다.
관람객 중에는 올긴주 공산당종무국 카를로스 알바레스 마조 씨와 올긴주 쿠바작가·예술가협회 마누엘 가르시아 벨데시아 부회장, 알폰소 반데라 부장 등을 비롯해 많은 종교단체의 대표도 참석했다. 가르시아 부회장은 핵무기의 위협을 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시라고 강조하면서 “핵 사용으로 모든 생명이 소멸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핵무기 폐기를 향해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8/05 11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