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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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공식 관련 행사
관리자
2016-08-08
5,696
SGI·세계YWCA·대졸여성인터내셔널 비정규 교육을 주제로 토론
【제네바】 SGI를 비롯한 세 단체가 지난 6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유럽본부에서 남녀 평등을 위한 비정규(논포멀) 교육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은 제32차 유엔인권이사회의 공식 관련 행사로 SGI가 ‘세계YWCA’ ‘대졸여성인터내셔널(GWI)’과 함께 주최해, 학교 교육 등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평등으로 이어지는 비정규 교육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다니엘라 캐슬 GWI 사무국장은 지식이나 기능의 습득이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라고 말하고, 여성의 문맹률 향상에 기여한 기술 개발 사례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세계YWCA 질 아나미 씨와 차모디 페이리스 씨는 젊은 여성이 모여 서로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안전한 장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NPO) ‘나와 춤을’의 베네데타 바라비노 사무국장은 예술이 비정규 교육의 하나로서 사람들의 내발적인 힘을 개화하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은 제32차 유엔인권이사회의 공식 관련 행사로 SGI가 ‘세계YWCA’ ‘대졸여성인터내셔널(GWI)’과 함께 주최해, 학교 교육 등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평등으로 이어지는 비정규 교육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다니엘라 캐슬 GWI 사무국장은 지식이나 기능의 습득이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라고 말하고, 여성의 문맹률 향상에 기여한 기술 개발 사례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세계YWCA 질 아나미 씨와 차모디 페이리스 씨는 젊은 여성이 모여 서로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안전한 장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NPO) ‘나와 춤을’의 베네데타 바라비노 사무국장은 예술이 비정규 교육의 하나로서 사람들의 내발적인 힘을 개화하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8/05 11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