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각지서 이케다 SGI 회장 부처(夫妻)연이어 현창
“내외가 걸으신 ‘용기의 길’에 감사”

하커하이츠市,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증’
애디슨市, SGI 회장 부처 ‘현창장’
플레이노市, 9・8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서
네바다州 버클리 연방 하원의원, SGI 회장 부처 현창
노스 라스베이거스市, 8・24 ‘다이사쿠&가네코 이케다의 날’
뉴욕州 클라크 연방하원 의원, SGI 회장 ‘감사장’
뉴욕州 미셸 쉼멜 주하원 의원, SGI 회장 ‘표창장’
뉴욕市 브루클린區, 8・24 ‘SGI 경축의 날’


【미국】미국 텍사스주 하커하이츠시가 지난달 8일(현지시간) 댈러스시내에서 열린 오클라호마권 총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처(夫妻)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하커하이츠시 ‘명예시민증’을 비롯해 댈러스 근교 도시인 애디슨시 ‘현창장’과 플레이노시 9・8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서 수여가 소개됐다.

플레이노시 선언서에는 “이케다 회장은 많은 교육・문화・연구기관의 창립자로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의 초석을 반석같이 구축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애디슨시 현창장에는 “굳은 신념을 근간으로 대화와 행동을 전개하시는 부처가 걸어온 길은 민중을 위한 길, 사회를 위한 길, 그리고 용기의 길입니다. 그것은 세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평화를 구축하는 희망의 길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버클리 연방 하원의원(네바다주 선출)이 이케다 SGI 회장 부처의 평화와 인도(人道)적 행동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진정한 인도주의자로서 귀하는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변혁하는 힘을 갖는 것 그리고 가정, 지역, 전 세계에서 더 좋은 변화의 원천이 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또 네바다주 노스 라스베이거스시에서는 올해 8월 24일을 ‘다이사쿠& 가네코 이케다의 날’로 하는 선언서를 수여했다.

몬탠돈 시장이 기초한 이 선언서에는 “두 분이 세계의 교육・문화・평화를 위해 공헌한 바에 경의를 표할 것을 장려한다”라고 쓰여 있다.

뉴욕주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을 했다. 뉴욕주 클라크 연방하원 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과 SGI의 세계적인 평화활동을 찬탄하는 ‘감사장’을, 미셸 쉼멜 주하원 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 입회 60주년을 경축하며, 그 행동과 업적을 현창하는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또 뉴욕시 브루클린구에서 8월 24일을 ‘SGI 경축의 날’로 선언했다.



() | 화광신문 : 07/10/26 7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