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대학교

6월 8일 ‘이케다 박사의 날’ 제정



· 덴버시

6월 12일 ‘이케다 박사 평화의 날’ 제정





미국SGI 로키마운틴권이 지난달 12일, 이케다 SGI 회장 방문 20주년을 맞아, 덴버 시내에서 기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덴버대학교와 덴버시가 SGI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한 공헌을 기려 기념일을 제정했다. 그리고 이날 선언서를 미국SGI 대표에게 건넸다



【덴버】 미국SGI 로키마운틴권이 지난달 12일, 이케다 SGI 회장 방문 20주년을 맞아 덴버 시내에서 기념총회를 열었다.

SGI 회장 방문 20주년을 축하하는 총회에는 당시 SGI 회장을 맞은 벗뿐 아니라덴버대학교를 다니는 학생과 많은 청년이 모여 스승과 함께 걷는 인생의 기쁨을 나누었다. 그리고 이날 덴버대학교가 오랫동안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해 공헌한 SGI 회장의 공적을 기려 6월 8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로, 덴버시가 6월 1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의 날’로 제정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 선언서에는 SGI 회장의 교육과 인간주의 발전을 위해 실천한 지대한 공헌에 대한 찬사가 씌어 있다.

그리고 덴버시가 제정한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의 날’ 선언서에는 SGI 회장이 평화와 교육, 문화 교류를 더욱 넓히고자 세계의 많은 지성인과 연대를 맺고, 세계시민으로서 뒤를 잇는 리더 육성에 힘쓴 공헌을 기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화광신문 : 16/07/22 11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