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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파라나州 3도시, SGI 회장 부부 현창

  • 관리자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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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SGI 부인부 결성 65주년 기념행사 론드리나시의회 ‘이케다 부부는 인류의 변혁을 추구하는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



【파라나】 브라질SGI가 부인부 결성 65주년을 맞아 전국회관 246곳에서 ‘브라질 창가(創價) 어머니 모임’을 성대하게 열어, 벗 2만여명이 참석했다. 또 지난달 4일에는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전국부인부대회를 개최해, 광포제일선에서 도전한 벗의 대표 65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는 메시지를 보내 “사이좋게 아름다운 ‘이체동심’의 단결로 뒤를 잇는 인재를 육성하면서 ‘나는 승리했다’ ‘우리는 승리했다!’는 행복승리의 무대를 마음껏 장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가와 부인부장은 “희망과 용기의 불법(佛法)으로 지역을 비추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다. 모두 스승의 기대에 부응하는 승리의 실증을 만들자” 하고 말했다. 이어서 브라질SGI 고사카 이사장이 벗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달 4일, 파라나주 도시 세 곳이 SGI 회장 부부의 평화와 문화, 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론드리나 시의회 파비우 안드리 테스타 시의장과 산드라 그라사 시의원, 마리오 다카하시 시의원를 비롯해 마링가 시의회 플라비우 비센트 시의원 그리고 파라나바이 시의회 가우방 시의원이 참석했다.



또 이날 회합 시작에 앞서, 파라나주 도시 세 곳의 시의회가 SGI 회장 부부에게 평화와 문화, 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론드리나시는 SGI 회장에게, 마링가시와 파라나바이시는 SGI 회장 부부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도시 세 곳의 시의원이 수여사를 낭독했다.

그라사 론드리나시의원은 “여러분의 운동으로 북파라나에 이해와 존경의 연대가 넓혀졌다. 평화의 토대가 만들어졌다. 이케다 박사 부부의 모습은 인류의 변혁을 추구하는 모범”이라고 말했다.

비센트 마링가시의원은 “우리를 위협하는 문제들로 넘쳐나는 요즘, SGI가 외치는 ‘평화로운 문화’의 중요성을 깊이 느낀다” 하고 말했다.

가우방 파라나바이시의원은 “이케다 박사 부부의 위업을 부족하나마 진심으로 칭송하고 싶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7/08 11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