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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풍속화명품전
관리자
2016-07-04
5,508
도쿄후지미술관 소장 작품 100점 소개
【타이중】 타이완미술관과 타이완SGI가 공동주최로 지난달 4일, 타이완 타이중시에 있는 타이완미술관에서 ‘풍속화명품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도쿄후지미술관이 협력해 소장품 100점을 소개했다.
그리고 개막식에는 타이완 행정원 문화부의 쉬추황 상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도쿄후지미술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에도시대 서민 문화의 결정체인 풍속화를 통해 아름답고 풍요로운 문화 숙성의 천지 타이완에 새로운 창조성의 숨결이 높아지기를 바랐다. 또 “이번 전시가 타이완과 일본이 서로 이해하는 연대를 더욱 넓혀 그윽한 인간문화의 신시대를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고 말했다.
일본 에도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서민예술의 꽃’을 모은 이번 ‘풍속화명품전’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부악삼십육경’과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도카이도오십삼차’를 비롯해 기타가와 우타마로의 미인화, 우타가와 구니요시의 무사도 등,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 100점을 엄선해 전시했다.
개막식에서는 쉬추황 상무차장이 많은 사람이 일본미술에 관심을 갖고 타이완과 일본의 예술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랐다.
이어서 타이완미술관의 샤오쭝황 관장이 인사했다.
샤오쭝황 관장은 1998년에 연 ‘일본명화문물전’을 관람하고 도쿄후지미술관의 풍부하고 폭넓은 컬렉션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서양미술에 큰 영향을 준 풍속화 전시가 실현되어 더 이상의 기쁨은 없다고 감사했다.
도쿄후지미술관 고키타 관장은 이 전시가 타이완과 일본의 우의에 새로운 역사로 남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타이완SGI 린자오 이사장은 타이완SGI가 앞으로도 문화와 교육, 평화의 민간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도쿄후지미술관이 협력해 소장품 100점을 소개했다.
그리고 개막식에는 타이완 행정원 문화부의 쉬추황 상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도쿄후지미술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에도시대 서민 문화의 결정체인 풍속화를 통해 아름답고 풍요로운 문화 숙성의 천지 타이완에 새로운 창조성의 숨결이 높아지기를 바랐다. 또 “이번 전시가 타이완과 일본이 서로 이해하는 연대를 더욱 넓혀 그윽한 인간문화의 신시대를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고 말했다.
일본 에도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서민예술의 꽃’을 모은 이번 ‘풍속화명품전’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부악삼십육경’과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도카이도오십삼차’를 비롯해 기타가와 우타마로의 미인화, 우타가와 구니요시의 무사도 등,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 100점을 엄선해 전시했다.
개막식에서는 쉬추황 상무차장이 많은 사람이 일본미술에 관심을 갖고 타이완과 일본의 예술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랐다.
이어서 타이완미술관의 샤오쭝황 관장이 인사했다.
샤오쭝황 관장은 1998년에 연 ‘일본명화문물전’을 관람하고 도쿄후지미술관의 풍부하고 폭넓은 컬렉션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서양미술에 큰 영향을 준 풍속화 전시가 실현되어 더 이상의 기쁨은 없다고 감사했다.
도쿄후지미술관 고키타 관장은 이 전시가 타이완과 일본의 우의에 새로운 역사로 남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타이완SGI 린자오 이사장은 타이완SGI가 앞으로도 문화와 교육, 평화의 민간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7/01 11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