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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난타이과학기술대학교 심포지엄

  • 관리자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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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서 추진하는 SGI 회장 사상 연구

공생의 미래와 직업윤리를 주제로 열어






난타이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달 13일,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공생사상에서 배우는 직업윤리’ 심포지엄을 열었다.



【타이난】 타이완의 학술·문화계에서 SGI의 철학과 행동에 대한 공감대가 넓혀지고 있다.

타이난시에 있는 난타이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달 13일,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공생사상에서 배우는 직업윤리’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타이완의교육관계자와 학생 200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장신슝 前총장과 난타이과기대 상학부 저우더광 학부장, 타이완SGI 린팅펑 부이사장이 인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SGI 회장의 사상과 철학을 바탕으로 중국문화대학교 린차이메이 前총장과 타이베이해양기술대학교 당언박 총장, 가오슝사범대학교 류팅양 교수 그리고 소카(創價)대학교 다카하시 쓰요시 교수가 강연했다.

린차이메이 前총장은 글로벌 기업에 필요한 도덕 의식을 언급하고 SGI 회장이 몸소 실천한 평화와 공생의 정신을 사원 한사람 한사람이 체득했을 때 비로소 민중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에 많은 이익을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카하시 교수는 창가교육의 아버지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이 외친 타자(他者)를 위한 공헌을 겨루는 ‘인도적 경쟁’을 말했다. 당언박 총장은 생명존엄 사상을 근본으로 한 지속가능발전을 강연했다. 류팅양 교수는 기업은 서로에게 도움과 혜택을 주는 것에서 시작해 인류 전체의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열린 분과회에서는 중국문화대학교 리옌량 교수와 난타이과기대학교 왕완쳰 교수, 타이난응용과학기술대학교 정졘창 조교수, 가오슝사범대학교 팡자오위 교수가 논문을 발표했다.






화광신문 : 16/06/24 11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