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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31회 각부대표자회의

  • 관리자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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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30일, 도쿄 상승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31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전 멤버의 분투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모두 건강한 몸과 다기진 생명력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제목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설령 몸은 이 난을 만난다 하더라도 마음은 불심(佛心)과 같다. 금생은 수라도(修羅道)에 있을지라도 후생은 반드시 불국(佛國)에 살게 되리라”(어서 1069쪽, 통해)는 성훈을 배독했다.

이 어서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멀리 떨어져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난에 맞서 싸우는 사랑하는 제자에게 보낸 것이다. SGI 회장이 광선유포라는 혹독한 투쟁을 쉼 없이 펼치며 도다 제2대 회장과 함께 몇번이고 배독한 구절이다.

그때 은사 도다 회장이 “싸움이 어려울수록 대성인과 일체인 우리 사제의 유대는 더욱더 금강불괴(金剛不壞)의 빛을 발산한다. 투쟁언송(鬪諍言訟)의 시대에 어떤 격전에도 단호히 입정안국(立正安國) 승리의 깃발을 내걸고 한사람 한사람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부처의 대경애를 열어야 한다”고 스피치한 내용을 소개했다.

그리고 SGI 회장은 “전 멤버가 환희와 공덕이 넘치는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춤을 상쾌하게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더욱더 강성하게 기원하면서 모두 지켜보겠다. 하라다(原田) 회장을 중심으로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은 생명의 기세로 용감히 나아가 자랑스럽게 승리하자”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광포의 미래를 결정 짓는 요인은 어디까지나 리더의 결의와 행동 그리고 신심이라고 강조했다. 상황이 가장 나쁜 곳으로 뛰어들어가 필사적으로 제목을 불러 승리의 결과를 나타내면 자신의 인간혁명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정신을 불태워 ‘사제의 달’ ‘청년의 달’인 7월을 압도적인 확대로 장식하자고 말했다.

하세가와 이사장과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그리고 하시모토 청년부장, 세이쿄신문 편집국 하기모토 히데키 부주임이 인사했다.






화광신문 : 16/06/24 11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