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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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중학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관리자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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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스】 볼리비아 ‘마누엘 세라핀 로드리게스 아얄라 선생 중등교육 학교’가 지난달 8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청소년 육성에 관한 공적’을 기려 현창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을 겸해 개최한 볼리비아SGI 북지역 모임에서 카브레라 교장이 볼리비아SGI 사사키 부인부장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산타크루스주 카베사스시에 위치한 이 학교는 1999년에 설립했다. 지난 4월, 이 학교의 요청으로 볼리비아SGI 북지역의 청년부가 SGI 회장의 교육사상을 학생들과 함께 공부했다.
카브레라 교장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정신성을 높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며 볼리비아SGI가 전개하는 교육운동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현창 수여를 결정했다.
볼리비아SGI는 SGI 회장의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지침대로 사회를 윤택하게 하는 평화, 문화, 교육 운동을 착실히 추진했다. 그중에서도 아동양호시설에 학용품을 기증하고 교육철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열어 교육환경의 충실과 의식계발에 크게 힘쓰고 있다.
카브레라 교장은 수여식에서 “연구회나 강연을 통해 이케다 박사의 이념을 청소년에게 전하는 운동을 끈기 있게 이어간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도 SGI와 협력해 공감의 틀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또 도밍게스 교사는 “SGI 여러분이 ‘효도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신 덕분에 많은 학생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6/17 116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