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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제18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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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부 결성 65주년’ 기념 전국부인부간부회 평화의 세기 비추는 태양으로 빛나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전국부인부간부회’의 의의를 담아 ‘세계광포 신시대 제18회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그리고 나가이시 부인부장을 비롯해 각부 대표, 해외 대표가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와 시를 보내 광선유포를 위해 ‘역주(力走)’하는 전국, 전 세계의 동지를 진심으로 상찬했다. 또 결성 65주년을 맞는 세계 제일의 부인부가 펼치는 분투를 크게 칭찬하며 입정안국(立正安國)의 평화로운 낙토를 구축하고자 격려와 신념의 대화를 펼치자고 말했다. 그리고 1979년 5월 3일에 휘호한 ‘사제산(師弟山)’을 소개했다.





자, 전진이다! 희망을 가슴에 스승과 함께!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전국부인부간부회의 의의를 담아 상쾌하게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민중의 행복 개가를 울리는 ‘인간공화의 도읍’을 구축하고자 ‘지금부터 여기서 대화의 훈풍을 일으키자’고 서로 다짐했다.



음악대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은 전 세계 부인부원에게 한없는 감사와 존경을 담아 학회가 ‘어머니’와 ‘오늘도 힘차게’를 연주했다. 동시에 스크린으로 SGI 회장과 부인부의 유대를 소개하는 영상을 띄웠다.

본부간부회에서는 이케다 주임부회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낭독하고 ‘사제산’ 휘호를 소개했다.

다케오카 남자부장은 청년의 달 7월을 향해 정의의 언론투쟁으로 확대의 금자탑을 세우자고 말했다.

효고현 아라키 미에코 지부부인부장이 스승의 격려를 가슴에 품고 한신·아와지대지진을 이겨낸 경험과 직장, 가정,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상황을 활동보고했다.

나가이시 부인부장은 올여름 부인부결성 65주년을 기념하는 지도집을 발간한다고 발표했다. 또 진심 어린 기원과 진지한 대화로 창가 여성의 달인 6월을 승리로 장식하자고 말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SGI 회장의 끊임없는 평화투쟁을 언급하고 우리가 펼치는 생명존엄의 대화가 바로 평화의 왕도라고 강조했다. 광포를 향한 뜨거운 정열에 불타 ‘사제의 드라마’를 상쾌하게 쓰자고 말했다.

그리고 1993년 6월에 연 ‘제67회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코트디부아르SGI 쿠아디오 지부부인부장은 “언제 어디서든 광포의 어머니를 상찬하고 격려를 보내주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을 모국에서 기원하며 기다리는 동지에게 빨리 전하고 싶다. 아프리카 여성이 빛나는 시대를 내 손으로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화광신문 : 16/06/03 116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