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伊 캄피 비센치오市 ‘도다조세이정원’ 탄생
관리자
2016-05-16
5,724
이탈리아 캄피 비센치오시 시장 “도다 선생님 위업을 기리고 싶다”
【토스카나】 지난달 9일,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캄피 비센치오시에 있는 공원에 세계평화와 청소년 교육에 힘쓴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유덕을 기리는 ‘도다조세이정원’이 탄생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캄피 비센치오시 에밀리아노 폿시 시장 일행이 참석했다.

지난달 9일, 이탈리아 캄피 비센치오시에 ‘도다조세이정원’이 개원해, 날마다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해 돈독한 연대를 맺는다.

개원식에서는 캄피 비센치오시 폿시 시장(오른쪽)이 명판 제막을 했다.
폿시 시장은 “우리 시는 평화로운 세계를 실현하고자 생애를 바친 도다 선생님의 위업을 기리는 마음에서 명명을 제안했다. 그리고 시평의회의 만장일치로 개원할 수 있었다” 하고 ‘도다조세이정원’이라고 명명한 이유를 말했다.
이탈리아SGI는 2년 전, 캄피 비센치오시에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열었다. 전시를 관람한 폿시 시장은 제2대 회장이 1957년 9월에 발표한 ‘원수폭금지선언’이 SGI 평화운동의 원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핵무기는 ‘절대악’이라는 그 선견의 평화사상에 깊이 감명했다. 또 그 마음을 이어 세계에 평화를 향한 큰 흐름을 일으키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행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폿시 시장은 “도다 선생님은 평화 투사로서 우리 시민의 모범이다. 그 숭고한 사상을 시민과 나누고 자식 세대까지 계승하고 싶다. 이 정원이 평화를 바라는 시민의 ‘휴식처’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그뒤 시장과 이탈리아SGI 사카키 부이사장이 ‘도다조세이정원’의 명판을 제막하자 시민들이 열렬히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날마다 10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방문하는 ‘도다조세이정원’은 지역에 뿌리내려 주민의 일상생활에 새로운 ‘여유’을 주고 있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캄피 비센치오시 에밀리아노 폿시 시장 일행이 참석했다.

지난달 9일, 이탈리아 캄피 비센치오시에 ‘도다조세이정원’이 개원해, 날마다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해 돈독한 연대를 맺는다.

개원식에서는 캄피 비센치오시 폿시 시장(오른쪽)이 명판 제막을 했다.
폿시 시장은 “우리 시는 평화로운 세계를 실현하고자 생애를 바친 도다 선생님의 위업을 기리는 마음에서 명명을 제안했다. 그리고 시평의회의 만장일치로 개원할 수 있었다” 하고 ‘도다조세이정원’이라고 명명한 이유를 말했다.
이탈리아SGI는 2년 전, 캄피 비센치오시에서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열었다. 전시를 관람한 폿시 시장은 제2대 회장이 1957년 9월에 발표한 ‘원수폭금지선언’이 SGI 평화운동의 원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핵무기는 ‘절대악’이라는 그 선견의 평화사상에 깊이 감명했다. 또 그 마음을 이어 세계에 평화를 향한 큰 흐름을 일으키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행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폿시 시장은 “도다 선생님은 평화 투사로서 우리 시민의 모범이다. 그 숭고한 사상을 시민과 나누고 자식 세대까지 계승하고 싶다. 이 정원이 평화를 바라는 시민의 ‘휴식처’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그뒤 시장과 이탈리아SGI 사카키 부이사장이 ‘도다조세이정원’의 명판을 제막하자 시민들이 열렬히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날마다 10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방문하는 ‘도다조세이정원’은 지역에 뿌리내려 주민의 일상생활에 새로운 ‘여유’을 주고 있다.
화광신문 : 16/05/13 11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