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자연과의 대화 …’ 42만 명 관람
기록박물관, 관람자수 신기록 인정・국영방송, 폐막식 전국 방영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에서는 지금까지 국내 23개 도시에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수도 자카르타 알타가든몰에서 순회전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 전시는 인도네시아사진가협회, 인도네시아청년회의, 인도네시아SGI 공동 주최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의 관람자수는 누계 42만 명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열린 사진전에서 과거 최고 관람자수를 기록했다. 5일 폐막식에서는 자야 숩라나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관장이 ‘신기록’ 인증서를 SGI 회장 대리 코텐혼 SGI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국영방송은 뉴스에서 “한 사람의 사진전은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넓히고 있습니다. ‘평화’가 바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에 담겨 있는 주제입니다”라며 SGI 회장과 그 작품을 소개하고 폐막식 상황을 전국에 방영했다.



() | 화광신문 : 07/10/19 7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