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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미 니카라과공화국-바하마공화국 ‘간디·킹·이케다 …’展

  • 박소연

  • 2006-07-14

  • 7,331


중미 니카라과공화국-바하마공화국 ‘간디・킹・이케다 …’展
“위대한 세 분의 스승에게 최고 경의를!”

【니카라과】니카라과 수도 마나구아시에서 지난달 16일(현지시간)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본 전시회에는 엔리케 볼라뇨스 대통령 대리로 참석한 알프레도 고메스 우르쿠요 부통령을 비롯해 리히아 테란 데 아스토르가 가족부장관, 니카라과 국립자치대학교 멘도사 문화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행사장으로 쓰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의 실바 총지배인이 “이처럼 비폭력을 호소하는 전시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인간주의와 교육 활동에 깊이 찬동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최측인 미국 모어하우스대학 킹국제채플 카터 소장이 보낸 메시지를 소개했다.
니카라과SGI 청년부 멤버가 화려한 민족무용을 선보인 후, 고메스 부통령은 “세 분처럼 위대한 스승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모범으로 삼을 때, 더욱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에 맥박치는 비폭력 정신이 우리나라에 널리 보급되기를 염원합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중미 바하마공화국 수도 나소에서도 지난달 4~11일까지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개최해 큰 반향이 있었다.



화광신문 : 06/07/14 69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