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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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SGI 지부결성 50주년 기념문화제
관리자
2016-05-16
5,556
【산토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SGI가 지난 3월 19~20일, 수도 산토도밍고에서 지부결성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제를 성대하게 열어 벗 2400명이 참석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주한 일본인들 속에서 묘법(妙法)의 동지가 탄생했다. 멤버들은 농지를 개척하느라 사투를 벌이는 속에서도 홍교의 물결을 넓혀 1966년 3월 16일 지부를 결성하고 광포의 깃발을 당당히 내걸었다.
21년 뒤인 1987년 2월, 염원하던 이케다 SGI 회장이 처음 방문했다. 4일 동안 머물며 바라게르 대통령과 회견하고 국가훈장과 산토도밍고자치대학교 명예교수칭호를 받았다.
이러한 결실은 철저하게 사회를 위해 공헌한 벗들이 승리한 증거였다. 이후 도미니카공화국SGI는 개척정신을 더욱 불태워 한 사람 또 한 사람과 행복의 연대를 넓혔다.
50년 동안 펼친 광포(廣布)의 결정체인 문화제에서는 모든 사람이 주체라는 자각에 서서 평화를 향한 열정과 스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도미니카공화국SGI 파밀리아 이사장은 ‘다음 50년을 향해 명랑하게 나아가 희망의 철학으로 대지를 적시자’고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주한 일본인들 속에서 묘법(妙法)의 동지가 탄생했다. 멤버들은 농지를 개척하느라 사투를 벌이는 속에서도 홍교의 물결을 넓혀 1966년 3월 16일 지부를 결성하고 광포의 깃발을 당당히 내걸었다.
21년 뒤인 1987년 2월, 염원하던 이케다 SGI 회장이 처음 방문했다. 4일 동안 머물며 바라게르 대통령과 회견하고 국가훈장과 산토도밍고자치대학교 명예교수칭호를 받았다.
이러한 결실은 철저하게 사회를 위해 공헌한 벗들이 승리한 증거였다. 이후 도미니카공화국SGI는 개척정신을 더욱 불태워 한 사람 또 한 사람과 행복의 연대를 넓혔다.
50년 동안 펼친 광포(廣布)의 결정체인 문화제에서는 모든 사람이 주체라는 자각에 서서 평화를 향한 열정과 스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도미니카공화국SGI 파밀리아 이사장은 ‘다음 50년을 향해 명랑하게 나아가 희망의 철학으로 대지를 적시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5/13 11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