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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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창립 ‘동양철학연구소’ 영국 옥스퍼드불교학연구소 공동 심포지엄
관리자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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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류의 미래와 불교의 가능성’
지난달 6일, 동양철학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불교학연구소가 공동주최로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류사회의 미래를 전망하고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런던】 동양철학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불교학연구소가 공동주최로 지난달 6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울프슨칼리지에서 ‘인류의 미래와 불교의 가능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금까지 동양철학연구소는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이 내세우는 문명간, 종교간 대화를 추진하는 활동으로서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 등 세계 학술기관에서도 심포지엄을 열었다. 동양철학연구소와 옥스퍼드불교학연구소는 2012년에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2014년 3월, 도쿄에서 심포지엄을 여는 등 꾸준하게 교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불교학연구소 리처드 곰브리치 소장이 인사하고 ‘동양철학연구소 여러분과 인류의 존속에 기여하는 불교의 잠재력을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라 쇼 연구원과 가마이 다마사미 연구원, 마크 레오나르도 씨가 발표했다. 또 동양철학연구소 가와다 요이치 소장과 구리하라 요시에 선임연구원, 오니시 가쓰아키 연구원이 함께 ‘여성과 평화’ ‘젠더(성차별)와 인권, 윤리’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화광신문 : 16/05/06 116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