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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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차팔라市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관리자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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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팔라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차팔라】 멕시코 할리스코주에 있는 차팔라시가 지난 3월 4일~4월 3일, 차팔라시 문화의 집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촬영한 사계절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 이번 전시는 198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1개국·지역의 도시 약 140곳에서 열렸다.
멕시코에서는 여덟개 주에서 열네차례 열어 국영방송 ‘채널28’에서 소개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전시가 열린 차팔라시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으며 35년 전인 1981년 3월, SGI 회장이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마리오 로살레스 아나야 시장과 회견을 한 곳이다.
그리고 과달라하라대학교에서 ‘멕시코의 시심(詩心)에 생각나는 것’을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 과달라하라대학교는 지난 2004년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칭호’를 수여한 대학이다.
이 역사적인 방문 35주년을 축하해 차팔라시의회가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3월 4일, 사진전 개막식에서 열려, 차팔라시 가족종합발전계획의 엘리자베스 구스만 페레스 총재와 세르비오 플로레스 문화부장 등 각계 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SGI 벗이 참석해 축하했다.
플로레스 문화부장은 “세계평화와 문화교류에 많은 공헌을 한 SGI 회장은 20세기와 21세기의 걸출한 인물이다. 이 전시는 SGI 회장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생각하게 하는 귀중한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5/06 116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