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中 난카이大 저우언라이·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 ‘중일학생 포럼’ 개최

  • 박소연

  • 2007-10-22

  • 6,152


中 난카이大 저우언라이・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 ‘중일학생 포럼’ 개최

【중국】중국 톈진에 있는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 모교 난카이대학교에서 지난 9월8일 ‘중일학생포럼’을 개최했다.

同대학 ‘저우언라이・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가 주최한 이 포럼은 올해 중일국교정상화 35주년과 더불어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발표한 날(1968년 9월 8일)을 경축한 것이다.

소카(創價)대학교 중국연구회 대표를 비롯해 베이징대학교, 지린대학교, 선전대학교에 유학 중인 소카대학교 학생, 졸업생과 베이징에 유학 중인 미국 소카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각 연구회 대표가 ‘저우언라이 총리의 사상과 행동을 배우다’(사오하라 도모코, 샤오광원 씨)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사상과 행동을 배우다’ (다카야 겐지, 딩성 씨) ‘현재 일중관계 - 원자바오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의 회견을 통해’(도자와 기요코, 거야쿤 씨)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지야광 난카이대학교 저우언라이연구센터 비서장은 “소카대학교와 난카이대학교는 영원한 우의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 교류는 민중을 근본으로 세계로 시야를 돌린 저우 총리와 이케다 선생님 사업의 결정(結晶)이다”라고 말했다.

또 7일 밤에는 쿵판펑 同센터 소장이 기념강연을. 저우 총리와 이케다 SGI 회장이 나눈 회견은 양국의 평화우호 조약체결의 길을 연 역사적인 일이었다고 강조.

특히 회견에서 대화한 ‘평화・우호’라는 저우 총리의 염원을 실현하고자 세계를 순방하며 힘껏 분투하신 분이 SGI 회장이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10/19 7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