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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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념 세계광포 신시대 제17회 본부간부회
관리자
2016-05-02
6,088
민중의 행복과 평화의 개가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5일,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17회 본부간부회’를 ‘SGI 춘계연수’ ‘세이쿄신문 배달원 대회’의 의의를 담아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창가학회 회장, 하세가와 창가학회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등 각부 대표와 해외 55개국·지역의 대표 250명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5·3 ‘창가학회의 날’ 기념 본부간부회가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열렸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지진 피해를 입은 규슈 구마모토현의 벗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 한사람 한사람이 묘법(妙法)과 일체인 무한한 생명력을 발휘해 세계와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염원했다.
4월 20일은 세이쿄신문 창간 65주년이고, 6월은 창가(創價)의 태양인 부인부 결성 65주년이다.
이바라키현의 벗은 ‘26년간 이케다 선생님의 편지와 같은 세이쿄신문을 배달하고 있다. 육아와 가사일을 하며 정신 없이 보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배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관의 배달원이라는 긍지를 가슴에 품고 지역 광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카메룬SGI의 로즈 헬레네 부인부장은 남편을 만나 1993년에 입회했다. 카메룬 전국에 있는 보험회사를 총괄하는 조합에 취직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지금 있는 자리에서 승리하라’는 학회 지침과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어서 1253쪽)는 성훈을 가슴에 품고 배로 노력했다. 정중하고 성실한 응대에 신뢰를 쌓아 지금은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이 끝나면 부인부 벗에게 달려가 격려하고 교학운동과 각지에서 열리는 좌담회에도 힘을 쏟으며 광포의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간부회에서는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탈리아SGI 안나 콘티 부인부장이 활동보고를 했다.
하시모토 청년부장은 ‘청년의 열과 힘’으로 광포 신시대를 열자고 힘주어 말했다. 나가이시 부인부장은 부인부의 달인 6월을 향해 환희 찬 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말한 ‘인간 외교’를 언급하며 진심과 성실한 행동이 진정한 우정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또 ‘나부터’ ‘오늘부터’라는 생명력으로 생기 발랄하게 신뢰의 연대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이날 하라다(原田) 창가학회 회장, 하세가와 창가학회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등 각부 대표와 해외 55개국·지역의 대표 250명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5·3 ‘창가학회의 날’ 기념 본부간부회가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열렸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지진 피해를 입은 규슈 구마모토현의 벗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 한사람 한사람이 묘법(妙法)과 일체인 무한한 생명력을 발휘해 세계와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염원했다.
4월 20일은 세이쿄신문 창간 65주년이고, 6월은 창가(創價)의 태양인 부인부 결성 65주년이다.
이바라키현의 벗은 ‘26년간 이케다 선생님의 편지와 같은 세이쿄신문을 배달하고 있다. 육아와 가사일을 하며 정신 없이 보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배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관의 배달원이라는 긍지를 가슴에 품고 지역 광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카메룬SGI의 로즈 헬레네 부인부장은 남편을 만나 1993년에 입회했다. 카메룬 전국에 있는 보험회사를 총괄하는 조합에 취직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지금 있는 자리에서 승리하라’는 학회 지침과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어서 1253쪽)는 성훈을 가슴에 품고 배로 노력했다. 정중하고 성실한 응대에 신뢰를 쌓아 지금은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이 끝나면 부인부 벗에게 달려가 격려하고 교학운동과 각지에서 열리는 좌담회에도 힘을 쏟으며 광포의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간부회에서는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탈리아SGI 안나 콘티 부인부장이 활동보고를 했다.
하시모토 청년부장은 ‘청년의 열과 힘’으로 광포 신시대를 열자고 힘주어 말했다. 나가이시 부인부장은 부인부의 달인 6월을 향해 환희 찬 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말한 ‘인간 외교’를 언급하며 진심과 성실한 행동이 진정한 우정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또 ‘나부터’ ‘오늘부터’라는 생명력으로 생기 발랄하게 신뢰의 연대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4/29 11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