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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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제29회 각부대표자회의
관리자
2016-05-02
6,320
【도쿄】 지난달 28일, 도쿄 상승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29회 각부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모든 벗의 건투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원근행회에 참석하는 세계의 벗들을 법화경의 “당기원영 당여경불(當起遠迎 當如敬佛)”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무사고에 힘쓰는 행사진행요원의 공로를 진심으로 칭찬했다.
이어 ‘광포는 길을 만드는 싸움’이라며, 법화경에는 부처를 다른 말로 ‘지도자(知道者, 길을 아는 사람)’ ‘개도자(開道者, 길을 여는 사람)’ ‘설도자(說道者, 길을 설하는 사람)’라고 하며, 천태대사의 〈법화문구〉에는 이 의미를 신구의(身口意)의 삼업(三業)에 비추어 ‘마음을 아끼지 않고’ ‘몸을 아끼지 않고’ ‘말을 아끼지 않고’로 씌어 있다고 말했다.
또 1975년 5월 모스크바대학교에서 기념강연하면서 ‘정신의 실크로드’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을 언급했다. 이후 많은 벗이 불이(不二)의 마음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성심성의껏 인간외교를 끊임없이 넓혔기에 바야흐로 인류를 잇는 ‘정신의 실크로드’가 장엄하게 구축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니치렌 대성인의 직계로 지구상에서 ‘세계광포’ ‘입정안국’이라는 인류의 행복과 평화의 길을 용맹 과감하게 승리해 넓힙시다!” 하고 말했다.
또 60년 전 간사이 투쟁 때, 초창기 공전(共戰)의 동지와 마음속 깊이 새긴 〈시조깅고전답서〉의 “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의 병법을 쓰실지어다. ‘제여원적(諸餘怨敵)·개실최멸(皆悉?滅)’의 금언(金言)은 헛되지 않으리라” “깊이 신심(信心)을 취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하니라”(어서 1192쪽)를 배독했다. 끝으로 “자, 아름다운 5월 3일을 향해 모두 함께 제목을 끝까지 부르며 사이좋게 상쾌하게 명랑하게 힘껏 나아가지 않겠는가!” 하는 말로 메시지를 끝맺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모든 벗의 건투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원근행회에 참석하는 세계의 벗들을 법화경의 “당기원영 당여경불(當起遠迎 當如敬佛)”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무사고에 힘쓰는 행사진행요원의 공로를 진심으로 칭찬했다.
이어 ‘광포는 길을 만드는 싸움’이라며, 법화경에는 부처를 다른 말로 ‘지도자(知道者, 길을 아는 사람)’ ‘개도자(開道者, 길을 여는 사람)’ ‘설도자(說道者, 길을 설하는 사람)’라고 하며, 천태대사의 〈법화문구〉에는 이 의미를 신구의(身口意)의 삼업(三業)에 비추어 ‘마음을 아끼지 않고’ ‘몸을 아끼지 않고’ ‘말을 아끼지 않고’로 씌어 있다고 말했다.
또 1975년 5월 모스크바대학교에서 기념강연하면서 ‘정신의 실크로드’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을 언급했다. 이후 많은 벗이 불이(不二)의 마음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성심성의껏 인간외교를 끊임없이 넓혔기에 바야흐로 인류를 잇는 ‘정신의 실크로드’가 장엄하게 구축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니치렌 대성인의 직계로 지구상에서 ‘세계광포’ ‘입정안국’이라는 인류의 행복과 평화의 길을 용맹 과감하게 승리해 넓힙시다!” 하고 말했다.
또 60년 전 간사이 투쟁 때, 초창기 공전(共戰)의 동지와 마음속 깊이 새긴 〈시조깅고전답서〉의 “어떠한 병법(兵法)보다도 법화경(法華經)의 병법을 쓰실지어다. ‘제여원적(諸餘怨敵)·개실최멸(皆悉?滅)’의 금언(金言)은 헛되지 않으리라” “깊이 신심(信心)을 취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하니라”(어서 1192쪽)를 배독했다. 끝으로 “자, 아름다운 5월 3일을 향해 모두 함께 제목을 끝까지 부르며 사이좋게 상쾌하게 명랑하게 힘껏 나아가지 않겠는가!” 하는 말로 메시지를 끝맺었다.
화광신문 : 16/04/29 11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