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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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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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SGI 페낭문화회관 개관
관리자
2016-04-25
5,964
개관식에 린 주지사 비롯한 각계 내빈 참석
【페낭】 지난달 19일, 말레이시아SGI 페낭문화회관 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려, 말레이시아 전국에서 대표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페낭은 말레이시아 광포를 개척한 묘법(妙法)의 초창기 동지가 탄생한 ‘원류의 땅’이라고 언급하고, 말레이시아 광포 신시대를 맞아 행복과 승리의 물결을 자랑스러운 페낭의 보성에서 다시 일으키기를 염원했다.

말레이시아SGI가 지난달 19일, 새롭게 인간주의 물결을 넓히는 페낭문화회관을 개관했다. 3층 건물인 페낭문화회관은 강당과 회의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에 자리한다.
그리고 이날 개관식에는 페낭주 린관잉 주지사와 황한웨이 주의회 의원을 비롯해 페낭예술협회 좡쉐텅 주석, 사회활동가 안와르 파잘 씨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평화와 상생의 철학을 발신하는 거점의 개관을 축하했다.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페낭은 중국계와 말레이계, 인도계 등 여러 민족이 공생하며 불교와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등 종교도 다양한 곳이다.
그리고 반세기 전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광포의 등불을 밝힌 곳이 페낭이었다. 말레이시아 최초 회관도 페낭에 자리하고 있다.
페낭의 벗들은 말레이시아 ‘광포의 원류’라는 자긍심을 품고 ‘좋은 시민’으로서 성실한 대화를 거듭해 우정의 연대를 착실하게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SGI가 페낭에서 평화운동 ‘런포피스(Run For Peace, 평화를 위해 달리자)’를 열고 페낭에 있는 말레이시아이과대학교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어, 많은 관람객에게 창가(創價) 인간주의 철학을 알리며 공감의 연대도 넓혔다.
이날 개관식에서 우쭈파 페낭방면장과 류슈즈 페낭방면 부인부장은 ‘무사히 회관을 완공한 감사함과 기쁨을 가슴에 품고 더욱 견고한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모범적인 확대를 해내자’고 말했다.
그리고 페낭방면의 청년부와 미래부 대표가 전통의상을 입고 축하연주를 선보였다.
말레이시아SGI 쉬시후이 이사장은 “새로운 법성에서 평화, 문화, 교육의 대광(大光)을 넓혀 영광스러운 광포의 역사를 새롭게 열자”고 말했다.
또 내빈을 대표해 인사한 린관잉 페낭주지사는 “여러분의 생명력과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고 페낭의 미래는 밝다고 확신했다” “말레이시아SGI 여러분과 함께 관용이 넘치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나아가고 싶다” 하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페낭은 말레이시아 광포를 개척한 묘법(妙法)의 초창기 동지가 탄생한 ‘원류의 땅’이라고 언급하고, 말레이시아 광포 신시대를 맞아 행복과 승리의 물결을 자랑스러운 페낭의 보성에서 다시 일으키기를 염원했다.

말레이시아SGI가 지난달 19일, 새롭게 인간주의 물결을 넓히는 페낭문화회관을 개관했다. 3층 건물인 페낭문화회관은 강당과 회의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에 자리한다.
그리고 이날 개관식에는 페낭주 린관잉 주지사와 황한웨이 주의회 의원을 비롯해 페낭예술협회 좡쉐텅 주석, 사회활동가 안와르 파잘 씨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평화와 상생의 철학을 발신하는 거점의 개관을 축하했다.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페낭은 중국계와 말레이계, 인도계 등 여러 민족이 공생하며 불교와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등 종교도 다양한 곳이다.
그리고 반세기 전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광포의 등불을 밝힌 곳이 페낭이었다. 말레이시아 최초 회관도 페낭에 자리하고 있다.
페낭의 벗들은 말레이시아 ‘광포의 원류’라는 자긍심을 품고 ‘좋은 시민’으로서 성실한 대화를 거듭해 우정의 연대를 착실하게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SGI가 페낭에서 평화운동 ‘런포피스(Run For Peace, 평화를 위해 달리자)’를 열고 페낭에 있는 말레이시아이과대학교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어, 많은 관람객에게 창가(創價) 인간주의 철학을 알리며 공감의 연대도 넓혔다.
이날 개관식에서 우쭈파 페낭방면장과 류슈즈 페낭방면 부인부장은 ‘무사히 회관을 완공한 감사함과 기쁨을 가슴에 품고 더욱 견고한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모범적인 확대를 해내자’고 말했다.
그리고 페낭방면의 청년부와 미래부 대표가 전통의상을 입고 축하연주를 선보였다.
말레이시아SGI 쉬시후이 이사장은 “새로운 법성에서 평화, 문화, 교육의 대광(大光)을 넓혀 영광스러운 광포의 역사를 새롭게 열자”고 말했다.
또 내빈을 대표해 인사한 린관잉 페낭주지사는 “여러분의 생명력과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고 페낭의 미래는 밝다고 확신했다” “말레이시아SGI 여러분과 함께 관용이 넘치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나아가고 싶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4/22 11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