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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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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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연구소 제31회 학술대회
관리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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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내일을 향해 인간을 이어라
【도쿄】 지난 2월, 이케다 SGI 회장이 설립을 구상한 지 55주년을 맞은 동양철학연구소가 제31회 ‘학술대회’를 지난 3월 19일과 20일에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와 동양철학연구소에서 열었다.

지난달 19일, 제31회 ‘학술대회’에서 연 심포지엄에서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모가담 박사가 심리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문화론을 주장해 공감을 넓혔다.
19일에는 ‘지구문명의 창출다문화주의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와타 요이치 소장이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로 사람들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연구소가 한 부분을 맡겠다는 신조를 말했다. 이어서 쓰다키 후미코 위촉연구원과 이시가미 유타카 주임연구원이 논고(論考)를 발표했다.
또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심리학부 교수인 파자리 모가담 박사가 ‘보편적 문화주의와 인류의 길’이라는 주제로 급속히 진행되는 글로벌화를 고찰했다. 난민을 비롯해 대규모 민족 이동으로 일어나는 다른 문화와 마찰이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도는 차이가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공통점을 찾는 일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내외 연구원과 위촉연구원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20일에는 동양철학연구소가 특별공개강연회를 도쿄 신주쿠에서 열어 모가담 박사가 ‘민주주의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사는 민주주의가 더욱 내실이 있으려면 체제의 개혁뿐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민주적인 시민’으로 개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간주의의 철리를 발신하는 동양철학연구소의 활동에 기대를 보냈다.

지난달 19일, 제31회 ‘학술대회’에서 연 심포지엄에서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모가담 박사가 심리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문화론을 주장해 공감을 넓혔다.
19일에는 ‘지구문명의 창출다문화주의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와타 요이치 소장이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로 사람들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연구소가 한 부분을 맡겠다는 신조를 말했다. 이어서 쓰다키 후미코 위촉연구원과 이시가미 유타카 주임연구원이 논고(論考)를 발표했다.
또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심리학부 교수인 파자리 모가담 박사가 ‘보편적 문화주의와 인류의 길’이라는 주제로 급속히 진행되는 글로벌화를 고찰했다. 난민을 비롯해 대규모 민족 이동으로 일어나는 다른 문화와 마찰이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도는 차이가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공통점을 찾는 일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내외 연구원과 위촉연구원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20일에는 동양철학연구소가 특별공개강연회를 도쿄 신주쿠에서 열어 모가담 박사가 ‘민주주의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사는 민주주의가 더욱 내실이 있으려면 체제의 개혁뿐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민주적인 시민’으로 개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간주의의 철리를 발신하는 동양철학연구소의 활동에 기대를 보냈다.
화광신문 : 16/04/15 11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