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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산타루시아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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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기 향해 문화와 교육의 빛을



【산타루시아】 아르헨티나의 코리엔테스주 산타루시아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문화와 교육에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월 29일 산타루시아 시내에 있는 주립 ‘이케다선생고등학교’ 개학식에서 열려, 호세 카를로스 사나네스 시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4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2월 29일, 아르헨티나 산타루시아시가 이케다선생고등학교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학생들이 교정 앞에 모여 SGI 회장의 현창을 축하했다.



SGI 회장의 이름을 딴 이 학교의 명칭은 2005년 지역 주민과 주 관계자의 강한 요청으로 당시 주지사와 주 교육문화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정식으로 명명했다.

이 학교 졸업생은 변호사와 음악가, 교직원, 경찰관,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서 시에 상찬의 목소리가 확대되어 청년을 크게 계발하는 SGI 회장의 공적을 기리며 현창했다.

학교 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사나네스 시장은 “SGI 회장은 평화·문화·교육의 추진자이자 청년에 좋은 모범이다” “여기 계신 여러분은 SGI 회장의 가르침을 끝까지 가슴에 품고 새로운 시대를 걷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우고 마이다나 교장은 “우리는 SGI 회장의 업적을 선양하면서 선생님이 개척한 길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은 “매우 뜻깊은 개학식이었다. 더욱 학교를 발전시켜 SGI 회장을 기쁘게 하고 싶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4/08 11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