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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도쿄 - 간사이소카학원 캠퍼스 동시중계 졸업식

  • 관리자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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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나아가라! 서원의 이 길을’



SGI 회장 시



세기를

의탁할 그대의

새로운 출발이로구나

두려움 없이 주저 없이

웃는 얼굴로 승리하라





【도쿄·오사카】 소카학원(創價學園)이 지난달 16일 도쿄와 간사이 캠퍼스를 동시중계로 연결해 졸업식을 열었다.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시와 메시지를 보내, 영광의 미래를 향해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벗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리고 청춘 시절의 서원을 가슴에 품고 ‘감사의 마음이 빛나는 배움의 길’ ‘우정의 찬가가 울려 펴지는 평화로운 길’ ‘불굴의 용기에 불타는 승리의 길’을 끈기 있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졸업식에서는 창립자와 학원생들이 한 마음으로 애창곡 ‘불굴의 투혼 여기 있노라’를 대합창했다.

3년 전인 2013년에 열린 입학식에서 창립자는 도쿄학원 46기생과 간사이학원 41기생에 ‘월월(月月)·일일(日日) 강하게 즐겁게 배워라’ ‘명랑하게 모든 것을 성장의 양식으로’ ‘환희찬 생명의 스크럼을 넓혀라’ 하고 세 지침을 말했다. 이후 한사람 한사람이 이 세 지침을 가슴에 품고 언제나 ‘창립자와 함께!’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나날을 보냈다.

하라다(原田) 최고고문은 ‘3·16’을 새로운 원점으로 창립자의 기대에 보답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기를 염원했다.

그리고 이날 도쿄와 간사이 초등학교와 삿포로 소카유치원도 졸업식을 열었다.

소카유치원 졸업식에도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씩씩한 ‘노력박사’가 되자!” “즐거운 ‘독서박사’가 되자!” “명랑한 ‘우정박사’가 되자!”고 세 가지를 약속했다.






화광신문 : 16/04/08 11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