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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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공화국 나보이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박소연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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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공화국 나보이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美 파일럿노브市・아나폴리스市,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
美 센트프랑소아郡, SGI 회장 ‘명예보안관’
美 연방・캘리포니아주 하원의회, SGI 회장 부처 의회현창
브라질 잉가大, SGI 회장 ‘명예교수’ 결정
【종합】‘광포 제2막 제1회 전국청년부간부회’가 지난달 22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하라다(原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치오지시 도쿄 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열렸다.
간부회에 이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나보이시가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여기에는 同국 카리모프 대통령이 축전을 보냈다.
수여식에는 同국 대표단으로 올리포프 작가동맹 회장, 하무다모프 나보이시장, 쿠지예프 예술아카데미 총재, 오칠로프 주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하무다모프 시장은 “계관시인인 이케다 SGI 회장을 우리나라 대시인의 이름을 붙인 시의 ‘명예시민’으로 맞을 수 있어 이보다 더한 영광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SGI 회장은 정중하게 감사를 표하고, 양국의 우호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스피치했다.
한편 미국 미주리주의 2개 도시 파일럿노브시와 아나폴리스시가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SGI 회장 부처(夫妻)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同주 센트프랑소아군은 SGI 회장에게 ‘명예보안관’ 칭호를 수여하며 증서와 ‘명예보안관 배지’를 증정했다.
또 미국 연방하원의회(발의 솔리스 의원)와 캘리포니아주 하원의회(발의 에르난데스 의원)는 각각 이케다 SGI 회장 부처에게 의회현창을 보냈다.
이 현창은 관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SGI의 행동과 이케다 SGI 회장의 탁월한 업적을 기려, 지난 7월 29일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열린 ‘동남아시아문화제’를 기념해 수여했다.
브라질에서는 의료전문직 종사자를 육성하는 잉가대학교(통칭 ‘우닝가’)가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 최근 올리베이라 이사장이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이는 同대학의 제1호 영예다. SGI 회장에 대한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지난 8월 28일(현지시간), 잉가대학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 화광신문 : 07/10/12 7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