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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르기스스탄 우즈겐공과교육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 관리자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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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위한 전 인류적 가치를 확대



【도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오시공과대학교 우즈겐공과교육대학이 지난달 12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오랜 기간 세계평화를 건설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달 12일, 우즈겐공과교육대학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아크마타리예프 총장(왼쪽 둘째)이 소카대학교 바바 총장에게 학위기를 건넸다. 이 대학을 세우는 데 기여한 무르즈브라이모프(왼쪽 셋째) 씨도 참석했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술 평의회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이는 이 대학에서 수여한 제1호 명예박사 학위다.

이날 수여식에는 아크마타리예프 총장과 키르기스민족회의 이사회 무르즈브라이모프 이사장을 비롯해 키르기스러시아교육아카데미 총장 보좌관 이토 히로노부 씨가 참석했다.

아크마타리예프 총장은 수여식에서 “저는 SGI 회장을 세계적인 철학자로서 경애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문호 아이트마토프 씨와 SGI 회장의 대담집 ‘위대한 혼의 시’를 읽고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SGI 회장은 ‘사람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떠한 세계를 지향해야 하는가’ 하는 명제의 답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굉장한 영광입니다” 하고 말했다.

키르기스민족회의 이사회 무르즈브라이모프 이사장은 “우리의 형님이자 벗인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아크마타리예프 총장이 ‘명예박사’ 학위기를 소카대학교 바바 총장에게 건네고, 다시로 이사장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또 이날 소카대학교가 아크마타리예프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과 ‘창가우의증’을, 무르즈브라이모프 이사장에게 ‘소카대학교 교육문화상’을 수여했다.






화광신문 : 16/04/01 11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