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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오세아니아SGI 美플로리다 자연문화센터 교학연수

  • 관리자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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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SGI 제작 ‘법화경의 인간주의’展 미국과 캐나다SGI 교학시험



【마이애미】 북미·오세아니아SGI가 지난 2월 12~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자연문화센터에서 교학연수를 열었다. 이날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SGI의 벗 약 200명이 참석해, 시미즈 SGI 부교학부장과 함께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진수를 배웠다.

연수에서는 먼저 석존부터 니치렌(日蓮) 대성인 그리고 창가 삼대 회장에 이르는 ‘불교의 인간주의 계보’를 공부했다.

SGI 부교학부장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끝까지 믿고 모든 사람을 공경한 불경보살의 투쟁이 바로 법화경의 근본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을 관철하며 ‘기원’ ‘경애’ ‘용기’의 확대에 도전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이 쓴 ‘법화경의 지혜’ 〈여래신력품〉을 연찬하면서 광선유포를 위해 끝까지 살아가는 사제불이의 서원과 신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행복경애를 구축하는 길을 배웠다.

그리고 지난 2월 13일에는 미국SGI가 제작한 새로운 전시 ‘법화경의 인간주의’전을 플로리다자연문화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는 ‘법화경의 여행(=계보)’ ‘법화경의 마음’ ‘법화경을 살린다’ 이렇게 세개의 장으로 구성해 중국 둔황 막고굴의 벽화와 고대인도의 아소카왕이 세운 석주 그리고 각종 법화경 사본 등을 소개했다.

한편, 미국SGI가 지난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일반교학시험’을 회관 200여곳에서 실시해 약 7000명이 도전했다. 시험에는 ‘일념삼천’과 ‘색심불이’의 법리를 비롯해 〈생사일대사혈맥초〉와 〈개목초〉 등 어서와 ‘불교의 역사’ 등을 출제했다.

한 응시자는 “심오한 불법(佛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인간주의 철학을 더욱 깊이 공부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캐나다SGI가 지역 단위로 ‘교학실력시험’을 열어, 약 1600명이 응시했다.

또 지난 1월 29일~2월 1일 플로리다자연문화센터에서 미국SGI가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다’를 주제로 연수를 열었다.

연수에는 미국 각지에서 150명이 참석해 그룹 토론과 체험발표 등도 활발하게 하며 삼대 회장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세계광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굳게 서원했다.

참석자들은 “숙명전환을 위해 더욱 강하게 기원하고 지역의 벗과 서로 격려하며 포교에 도전하겠습니다” “신앙의 제호미(醍?味)를 더욱 실감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4/01 11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