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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연수자, 도쿄 각지서 교류회

  • 관리자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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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SGI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15개국·지역의 벗이 지난달 28일, 도쿄 각지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했다.

도쿄 스미다구 무카이시마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캐나다SGI의 벗이 참석해, ‘광포의 황금기둥’ 장년부가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캐나다SGI 야마사카 히데키 반장은 지난해 가난과 가족의 병고를 신심으로 극복한 체험을 발표했다.

존 헌터 지역장은 스승의 격려를 가슴에 품고 아내와 함께 끝까지 도전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후계의 아이들도 광포의 리더로서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훗사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말레이시아SGI의 벗이 참석했다. 이날 부인부 루아르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환영하고,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청년부가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나카자토 유지 남자부원은 허약하던 어린 시절부터 창제를 근본으로 도전해 지금은 팔씨름 세계대회에서 2위를 할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SGI 황리쥐안 여자부장은 소카대학교 출신으로, SGI 회장의 창작동화를 번역해 텔레비전에 방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금은 여자부장으로서 화양의 연대를 확대하고자 말레이시아 전국을 누비며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교류회가 끝난 뒤, 말레이시아SGI 벗이 말레이시아의 노래에 맞춘 창작 춤을 선보였다.

또 페루SGI의 벗은 구니타치시 구니타치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했다.

소카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회 소속인 히라사와 마리 여자부원은 페루를 비롯한 남미 각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평화를 생각하는 마음을 배웠다고 말하고 올봄부터 항공사 승무원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결의를 발표했다.

이어서 여자부가 합창을 하고 오쿠다 우타코 씨가 거문고 연주를 선보였다.

또 히로마쓰 도시히사 씨가 후생노동성에서 지정한 난치병에 걸렸지만 신심으로 도전해 사회와 지역에서 승리의 실증을 보인 체험을 발표했다.

페루SGI 산체스 남자부장은 SGI 회장의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SGI 회장의 페루 첫 방문 50주년을 맞는 올해, 스승께 서원한 목표를 모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3/25 11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