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회장 詩



상승(常勝)의

깃발을 가슴에

삼세까지

함께 나아가리

낙토(樂土)를 구축하여





자, ‘3·16’에서 ‘4·2’ 그리고 영광의 ‘5·3’을 향해 승리 또 승리하는 대전진을! 지난달 27일, 창가학회가 사이타마문화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16회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날 간토음악대의 연주로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대합창했다.



【사이타마】 창가학회가 지난달 27일, 사이타마문화회관에서 ‘전국장년부간부회’와 ‘간토총회’의 의의를 담아 ‘세계광포 신시대 제16회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창가학회 회장을 비롯해 하세가와 창가학회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와케베 간토장, 스자키 간토부인부장 등 각부 대표와 해외 15개국·지역의 벗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시와 메시지를 보내 이체동심으로 전진하는 벗을 최대로 칭찬했다. 그리고 사이타마 부인부에 보낸 ‘착실한 인생에 최고의 행복 있노라’는 전언을 소개하면서 지역사회에 ‘행복의 꽃’ ‘인재의 꽃’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꽃’을 피우자고 말했다.

간부회에서는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와케베 간토장과 스자키 간토부인부장은 사자왕(師子王)의 마음으로 새로운 광포의 금자탑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다케오카 남자부장은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언론전으로 정의를 크게 넓히자고 말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세계 그리고 동일본대지진의 재해지역에서 분투하는 장년부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리고 가슴에 품은 스승과 대화하면서 각자 사명이 있는 천지에서 불굴의 투혼을 발휘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SGI 회장에게 배운 인간외교의 요체로서 ‘신념의 대화’와 ‘용기의 행동’ 이 두가지를 강조하고 모두 청년의 숨결로 새로운 우정을 넓히자고 외쳤다.

끝으로 2003년 2월 제25회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