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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제5회 시인모임 ‘시심은 인간성을 잇는다’
관리자
2016-03-14
5,636
중동·아프리카·유럽·미국 등 11개국 시인 13명, 9개 언어로 시 57편 읊어 걸프만SGI 이사장, 이케다 SGI 회장 장편시 ‘우리의 평화 행진’ 낭독
【두바이】 걸프만SGI와 두바이 문화과학협회 등이 공동으로 지난달 6~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시심(詩心)은 인간성을 잇는다’를 주제로 제5회 ‘시인 모임’을 열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모임에는 UAE의 저명한 시인이자 SGI 회장 시집 등을 번역한 시하브 가넴 박사와 두바이 문화과학협회 알아흘리 샤리 이사 일행을 비롯해 약 1000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린 시인모임은 계관 시인인 이케다 SGI 회장의 시심에 공명하는 각국의 시인과 지성인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평화의 마음과 인간애(人間愛)를 시에 담아 노래하는 모임이다.

지난달 6~7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5회 시인모임에 참석한 시인들이 악기연주를 선보인 현지의 학생들과 함께 사진촬영했다.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세계적인 시인과 함께 시를 선보일 기회를 준 SGI에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모임에서는 걸프만SGI 타루르 이사장이 인사하고 SGI 회장의 장편시 ‘우리의 평화 행진’을 일본어로 낭독했다. 그리고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미국 등 11개국에서 모인 열세명의 시인을 비롯한 학생 스무명이 아랍어와 스와힐리어, 영어 등 아홉개 언어로 쉰일곱편의 시를 읊었다. 또 걸프만SGI의 코러스 그룹 ‘산들바람’이 노래를, 이집트의 기타 연주자 샤리프 마가라비 씨가 연주를 선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회의원이자 여성시인 투라야 알 알라얏드 씨는 “순수한 이 모임은 가장 높은 차원에서 인류를 잇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케냐 나이로비대학교 언어학 부장인 기타카와 엠베리아 교수는 “깊은 사색 끝에 자신 있게 시를 낭독하는 젊은 시인들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 행사의 수준과 넘치는 활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하고 말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모임에는 UAE의 저명한 시인이자 SGI 회장 시집 등을 번역한 시하브 가넴 박사와 두바이 문화과학협회 알아흘리 샤리 이사 일행을 비롯해 약 1000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린 시인모임은 계관 시인인 이케다 SGI 회장의 시심에 공명하는 각국의 시인과 지성인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평화의 마음과 인간애(人間愛)를 시에 담아 노래하는 모임이다.

지난달 6~7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5회 시인모임에 참석한 시인들이 악기연주를 선보인 현지의 학생들과 함께 사진촬영했다.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세계적인 시인과 함께 시를 선보일 기회를 준 SGI에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모임에서는 걸프만SGI 타루르 이사장이 인사하고 SGI 회장의 장편시 ‘우리의 평화 행진’을 일본어로 낭독했다. 그리고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미국 등 11개국에서 모인 열세명의 시인을 비롯한 학생 스무명이 아랍어와 스와힐리어, 영어 등 아홉개 언어로 쉰일곱편의 시를 읊었다. 또 걸프만SGI의 코러스 그룹 ‘산들바람’이 노래를, 이집트의 기타 연주자 샤리프 마가라비 씨가 연주를 선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회의원이자 여성시인 투라야 알 알라얏드 씨는 “순수한 이 모임은 가장 높은 차원에서 인류를 잇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케냐 나이로비대학교 언어학 부장인 기타카와 엠베리아 교수는 “깊은 사색 끝에 자신 있게 시를 낭독하는 젊은 시인들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 행사의 수준과 넘치는 활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3/11 1154호 발췌